어제 친구들이랑 아이스 링크장에 갔다가 친구가 미는 바람에 넘어져..

어깨뼈(정확히는 쇄골)가 부러졌습니다..

좀 심한편이고..

뼈가 부러지면서 겹치는 바람에

나중에 크면 그 부분이 정상쪽인 뼈보다 2배는 커진다는군요..ㅜ_ㅜ

뭐 몸 안에서 균형을 적절히 맞춰주니까 3cm 차이나는것에 그친답니다.

아.. 타자치기도 불편하고..

6주동안 가방끈같은 보호대를 매고 다녀야 한답니다 -_-;

덕분에 오늘 학교는 안 갔는데;;

나중 일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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