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각 약 12시 12분

황산벌 보고 왔습니다. 심야는 아니고

백제군의 '거시기', 본인으로선 정말 맘에 드는 언어였습니다.

(전라도민으로서는 당연하겠지만)

꽤 재밌긴 한데 끝부분에 약간 코가 찡해지는 부분이.;

약간 내용을 뜯어고친 면이 있어서 안타깝긴 하지만 '사투리' 라는 것을 활용해서 영화를 제작한건 원츄.

마지막에 '거시기' 어머니 전원주도 원츄

전라도 사투리 만세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