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 Dearest
파트 : [Part2] - 아마 진실이라는 것은 당신일지도 모른다. -
화수 : -第4話-
부제 : 어둠이라는 두려움...
작가 : KulatA
초본 : 200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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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est
-第4話-
Part 2
- 아마 진실이라는 것은 당신일지도 모른다. -
모든일의 발단은 2006년 3월 11일. 배후에서 비밀리에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조직 'Admin'
"현재 North Korea의 수령 '김정일'이 모든것을 다 밝히 겠답니다."
"모든 것이라니? 도대체 무얼"
"저희 조직과 관련된 모든자료를 기자회의에서 다 까발리겠답니다."
"뭐, 이런일이 한두번인가? 알아서 처리하게."
"네!"
"아.. 이번에 우리쪽에서 새로 파생된 그.. C.I라는 거 있지? 그거써"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7시간후. North Korea의 수령은 그렇게 덧없이 죽었다.
그리고 그일의 발단으로 한때 동양의 작은 나라 Korea는 엄청난 대 혼란의 시기를 겪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곧 안정을 되찾고 예상외의 일을 저질렀다. 그것은 바로 '통일'. 이는 모든 의견을 꺽고한 바로 흡수였다. 그리고... 눈부신 발전을 하게된다. 아마 그들 민족의 장점이라면 기가 센것인거 같다.
어쨌든 그후 2007년. 중국은 어이없게도 '갑작스런 급격한 민주화'라는게 되어서 민주국가로 돌변하게 된다. 이것은 엄청난 일이였다. 그 당시 최강대국이였던 U.S.A는 당연 당황하게 되었고 일단그들은 한순간 세계무대에서 잠깐 주춤하는 듯이 보였다. 그리고 2009년 독일의 쾰른 지역은 알수없는 테러리스트 조직에 의해서 모두 불타버린다. 이를 계기로 해서 세계는 2차 양극화 체제가 되는 듯 했으나 돌연 미국의 U.N탈퇴선언이 이어지고 각국들은 서서히 빠져나가 결국 U.N이라는 국제적 조직은 결국 패망하게 되고 곧이여 그것은 전쟁였다.
하지만... U.S.A땅... 그땅은 소멸하고 말았다. 어이없게도 '운석'이 떨어졌다. 이 영화같은 일이 정말 일어난 것이다. 사전에 대책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간구했으나 결국 피해는 입었고 피해대책을 재빨리 서둘러실행시켜 다행히 약 1년 반 동안만 지구는 얼었다.
2020년. 독일 쿠테르 학원.
"자, 여러분 오늘 새로운 친구가 전학을 오게되었어요."
"와와~!!"
"자, 조용! 그럼 레세토 자기 소개를 부탁할게"
"..."
"아... 처음이라 떨려서 그런가 보구나 이름은 앙리 레세토란다. 프랑스에서 이민을 와서 아마 환경에 적응이 잘 안될거에요. 여러분이 많은 도움을 주세요."
"네!"
"자... 그럼 크리스틴 옆자리로 가렴"
뚜벅뚜벅... 소년은 마치 몸에 힘이 다 빠져 나간듯... 힘없이 걸어 한소녀의 옆 책상으로 앉았다. 눈은 상당히 서양적 이미지를 풍기는 오렌지색이였다. 검은 머리카락에 눈과는 대조되게 동양적이였다. 얼굴 자체에선 서양보단 동양적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이 학원은 정원이 20명씩 14반이 있다. 이곳은 그중 A반. 책상은 마치 식탁 테이블 처럼 모두 붙어있다.
먼저 소녀가 말을 건넨다.
"안녕? 난 크리스틴이라고해. 잘부탁해."
"...응"
"뭐야 맥빠지게? 프랑스에서 사는거 재미있었어?"
"..."
"아... 말하기 싫은가 보구나"
"피... 피밖에 보이는게 없었어."
"뭐...뭐?"
"자! 그쪽 조용히 하세요. 오늘 수업은..."
딩동댕~ 하교를 알리는 종이 쳤다. 확실히 전통이 굳은 곳이라 그런지 건물자체에서 고전의 클래식한 향수를 느낄수 있었다.
"어이~ 이봐 신입생"
약간 날라리 같이 보이는 학생 2명이 손을 저으며 이리로 오라고 하는것 같다. 레세토는 그냥 무시하고 앞으로 가려한다. 그때 그 2학생이 달려가서 앞을 가로 막는다.
"어이 이봐, 비싸게 굴지 말라고"
"볼일없다. 꺼져"
"뭐라고? 이자식이 우릴 우습게 보는거야?"
아~ 이것은 만화에서나 보던 그장면이 아닌가? 날라리 두명이 신입생을 붙잡고 시비를 거는것. 꼭 이럴때 주인공은 멋지게 날라리 두명을 패고 개폼을 잡고 가면 여자애들이 환호성을 지르더라. 그러나 그 누가 알았겠는가! 먼저 한대 얻어 맞은 것은 주인공이였다네! 주인공의 활약이냐? 맹꽁이냐?
"퍽!"
"..."
레세토는 넘어지자 마자 반사적으로 일어 났다.
"이자식아 앙? 왔으면 우리한테 신고를 해야지!"
그때였다. 멀리에서 분홍빛 머리카락을 흔들며 달려오는 처자가 있었으니! 바로 크리스틴! 아... 그녀는 마라톤 선수인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서는 그 기세로 한놈을 뻥! 하고 까버린다.
"이놈들아 여기가 경찰소냐 신고하게! 어서가!"
"칫, 재수없는 반장놈이네. 야 가자"
"으거거거..."
"헉!.. 애를 반X신으로 만들어 놓으면 어떡해!"
"니도 똑같이 만들어 줄까?"
"아..아니 됐어 야야 가자..."
두명중 한명은 달려가다가 넘어지고 또한명은 그 위에 엎어졌다. 순간 주위에 아이들이 모두 웃는다.
"으씨 X팔려 야 빨리 가자"
황급이 일어서서 가려하는데 옆에서 날라오는 50년 전통의 무기가 있었으니, 바로 이름도 찬란하신 '분필'!아아 그 역사를 자랑하듯 그 짧은 길이와! 하얀색 석회!
"이봐 너희둘 왜 지나가는 애들한테 달라붙어? 변태냐? 앙? 어라? 한놈은 왜이래?"
선생님들 두녀석의 귀를 잡고 교무실로 들어간다.
"너 괜찮아?"
"..."
"말좀해봐? 어디아파?"
"아니, 쓸데없는 짓이였어."
"야! 그렇게까지 말할건없잖아!"
"됐다. 그럼간다"
"아... 크리스티인~~! 마이 러브우우우~"
어떤 버터에다가 마요네즈 똥칠을 한것같이 생긴놈이 날라온다. 하지만 점프력이 약했는지 그대로 크리스틴 앞에 자빠진다. 그리고 재빨리 일어나 옷을 가다 듬고 무릎을 의자위에 올리고 개폼을 잡고 말한다.
"이제 내맘을 받아줄 생각이 있..."
"퍽!"
채 말이 끝나기 전에 이미 크리스틴의 한쪽발은 버터같이 생긴놈 얼굴위에 도장을 찍고 있었다.
"부탁인데 달라 붙지마 '이안'!"
아... 그녀석의 이름은 이안인가 보다. 순간 충격을 머고 멍하니 있었으나 다시 말을 잇는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나 보군. 괜찮아 언제든지 기다릴수 있어. Honey그럼 잘있어~바이"
그녀석은 두눈에서 짠물을 줄줄흘리며 저만치 달아난다.
"아... 여기있었네 크리스틴"
아! 이건 누군가? 일본판 미소녀가 아닌가? 오... 이곳이 명물이긴 명물이다. 소녀는 긴 검은생머리에 정말 검은 눈동자를 하고 있었다.
"아... 유우나, 안녕?"
"응!"
이 소녀는 옆에 B반의 후지와라 유우나. 키는 164정도였다. 전체적 이미지는 그쪽 분들에겐 최고가 아닐까 한다.
"집에 같이 가려고 기다린거야?"
"응!"
계속 연신 응! 응! 이라고 대답만한다. 하긴 그럴수밖에없다. 현재 한국어로 서술하고 있지만 사실 이들이 말하는 것은 독일어! 당연 일본에서 유학온 유우나양에겐 독일어란 힘들고 먼길. 이들이 사는 곳은 별로 멀리 떨어지지 않은 한 주택. 크리스틴의 집 옆에 유우나의 집이 있었다. 어쨌든 둘은 집으로 갔고 집앞에서 헤어지는 의미의 ByeBye~의 바디 랭기지 를 표현한후 각자의 집으로 떠났다.
이곳은 크리스틴의 집.
척 보아도 혼자 산다는것 쯤은 알수있다. 2009년 그 테러리스트 조직 '배사가'에 의해 이곳 쾰른 지역은 완전히 초토화 되었으나 돈많은 독일에서는 금방 수습하였다. 하지만 그만큼 피해가 워낙 컸기에 아직도 일부 지역은 잿더미다.
"엄마... 다녀왔어"
만화의 한장면 같다. 크리스틴은 방으로 가서 사진에 키스를 하고 이렇게 말했다. 집은 상당히 넓었다. 한 55평쯤 되는 공간이였는데 크리스틴이 상당히 마른편이라서 더 넓게 느껴진다.
Dearest [Part2] -第4話- 아마도 그일의 시작은...
-To Be Continued...-
by KulatA
솔직히, 밑에건 좀 짧았거든요.
잘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