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학교가셔서 없는 동안 글을 쓰겠습니다... 캬하하하! (그렇게 웃지마! 퍽!)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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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쓸데 없어! 퍽!)

평화로운 pw동. 모든 사람들이 평화로운 곳에서 안식을 취하고 있는 pw동. 비록 어려운 일이 있고,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시간이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pw동 식구들. 그 식구들 사이에서 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장난을 치려고 하는 한 인물이 나타났으니 그 이름은 elphian.

"하아.. 무지 심심하군."

이 인물에 대해 소개하자면 정식 이름은 Elphian D Valcian으로 D가 무엇의 약자인 지는 밝히지 않는다. 나이는 대충 어림짐작으로 20세 정도. 키는 대충 180cm인 인물로, 어리버리한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무시 못할 냉정함을 가지고 있으며 심심한 것을 못 참는 성격이다. 그외의 것은 불명이다.

"심심한데 장난이나 쳐볼까나?"

이 인물이 무엇을 할지 지금부터 관찰해 보자. 아, 다들 내가 누구인지 굉장히 궁금하나 보군. 그냥 작가라 알아둬라. 지금은 알면 다친다. 어쨌든, elphian은 pw동의 식구중 1명인 백범사구에게로 다가갔다.

"백범사구님!"
"왜 그러신지...?"
"제가 무지 Rare하고 Special하며 Valueable한 것을 보여드릴께요!"
"아.. 네..."

저 녀석이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가. 저 영어는 무엇인가. 지금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전부 식은땀을 흘리는 것도 모르는 것인가!

"어디 있는데요?"
"저만 따라오세요."

elphian은 백범사구를 데리고 어디로 데려간다.



아무도 없는 곳.

"여기 있는 것인가요?"
"네. 잠시만요."

무엇인가를 꺼내는 elphian. 저것은 자신이 애용하는 낫이 아닌가...

"그... 그것은 무엇인지..."
"<Sleep!>"
"우웅..."

저... 저것이... 쓰러지는 백범사구. 마법을 증폭시키는 낫을 사용했으니 한동안은 못 깨어날 것이리라.

"자, 그러면..."

다시 나가버리는 elphian.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잠시 후.


"하이델룬님!"
"무엇인지..."
"제가 무지 Rare하고 Special하며 Valueable한 것을 보여드릴께요!"
"아.. 네..."

똑같은 멘트를 사용하다니... 역시 식은땀을 흘리는 하이델룬. 또 끌고가는 elphian. 어째 불길하다.


잠시 후.

"<Sleep!>"
"어어.."

풀썩.

쓰러지는 하이델룬. elphian은 쓰러진 사람들을 모아놓은 후 다시 나가버린다.




좀 지난 후.


"이제 다 된건가?"

쓰러진 사람들을 둘러보는 elphian. 모두 13명이다.

"자자! 모두 깨어나 주십시오! <Power Word Wake Up!>"
"우웅..."
"아아..."
"여.. 여기가 어디지?"

과연 elphian은 무슨 짓을 꾸미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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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처음 세계관은 서양이였다가 사람이 적을 것 같아 바꿨습니다. 계속 읽어 주시기를... [어설프다.]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