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번에 망쳐서 다시 쓰는데..

제대로 될까요..-_-; 헛소리 집어치고 본론으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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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평화로운 하늘의 세계.

이곳을 다스리는 용왕은, 많은 부인을 두고 있었다.

어느날 용왕은

'부인을 뽑고자 한다. 하늘에 모든 녀들은 오거라.'

결국에 천녀도 끌려가게 되었다.

천녀는 걱정을 품었다.

'혹시 내가..'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용왕은

'나와 결혼해 줄수 있겠소(-_-;)?'

천녀는 두려웠다. 용왕은 위력만 강할 뿐이었기 때문이다.

어쩔수 없이 결혼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러면 지금 결혼을 해요'

이란 당황스러운 말을 용왕이 꺼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천녀는 전혀 꺼림칙함 없이

'좋아요.'

결혼식을 치루고, 자고 있었다.

용왕은 깊은 잠에 빠져있었고,

천녀는 그 틈을 타

'이런 못생긴 사람과 살기는 싫어. 차라리 땅으로 내려가겠어'

이런 말을 하고 사라졌다.

그녀는 어디 있을까..

그것을 눈치 챈 용왕이

사방신을 불러 내었다.

'너희는 천녀를 찾아오거라!'

그러자 사방신들은

'예.'

그러나 둘씩 둘씩만 아는 사이었기 때문에,

따로 간것이다. 서로의 사이를 몰랐다.

이후로 일어날, 청룡, 현무, 주작, 백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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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라서 스크롤의 압박도 별로 없고 재미도 없다만..-_-;

원래 제가 이 만화를 볼때도 그랬다죠.-_-;

그러니, 그냥 1화는 연습이라고 생각하시ㄱ..(빠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