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OF 미션 임파서블을 맑음 때때로 뿌이뿌이 스페셜로 하겠습니다.
맑음 때때로 뿌이뿌이를 시청하시는 분이라면 이해가 갈겁니다.

소개는 생략하고 2003년 1월 25일. 맑음 때때로 뿌이뿌이의
참견꾼 날씨누나를 처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의뢰인은 날씨누나의 아무데나 맞춰달라고 했다.
오늘도 날씨누나는 참견했다가 쫓겨나고를 반복하고 있군.
이번엔 용병을 투입했다. 블랙 날씨누나! 가요!

블랙 날씨누나:3. 2. 1. 피융! 이제부턴 내가 날씨누나다!

실패했다. 원인은...... 블랙 날씨누나가 날씨누나한테 마구 밟혔기 때문이다.

2003년 2월 15일. 맑음 때때로 뿌이뿌이의 주인공 오동글(일본명 모름).
일명 오백원을 처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이젠 초등학생까지 표적으로 잡다니.... 내가 생각해도 좀 잔인하다.
어쨋든, 저기 동글이가 지나가는군. 3. 2. 1. 피융! 실패했다.
원인은.... 데굴데굴 굴러가는데, 맞출 수 있겠냐?
(가끔 데굴데굴 굴러다녀요.)

2003년 3월 5일. 뿌이뿌이를 처리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의뢰인은 뿌이뿌이의 코를 명중시켜달라고 했다.
저기 뿌이뿌이가 동글이와 같이 있군. 동글이가 KOF2002에서
누굴 고를까 하고 생각 중인가보다. (이것이 바로 전지적 작가시점이예요.)
3. 2. 1. 피융! 실패했다. 원인은....
뿌이뿌이가 갑자기 동글이의 동그란 머리에 코를 붙여서 돼지 쿠사나기,
돼지 K9999, 돼지 이오리, 돼지 루갈이 순서대로 튀어나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