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신뿐만 아니라 이제서야 그런 일을 듣고서야
황급히 바빠지는 모든 놈씨들에게 엿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그 일을 진정 막을 수는 없었더란 말입니까...
한명 한명의 생명의 무게도
감히 측정할 수 없는 것이고 측정하려 들어서도 안되는 것인데...
1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은 정신병자도 지하철도 아니고,
단지 우울증 정신병자를 만들 수밖에 없고 사고도 방지할수 없는
무능력한 이 사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