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 김종빈입니다(빡)
오늘 반 단합대회라
고기부페-영화-노래방 대충이런루트(뭐 무슨 단합대회가 돈만발라 _-_;)
그 중 영화로 신성모독이니 어쩌구 해서 한기총에서 상영금지 어쩌고 말이 많은 "다빈치 코드" 를 봤습니다.
보는 도중에 속으로 "미션3나 보지, 이건 뭐야"하고 투덜거렸으나,
다 본 지금은 후회(?)없고 재미있었다는 생각뿐.
역시 소설을 바탕으로 해서 스토리도 짜임새있고 주제도 매우 흥미로웠던.
배우도 톰 행크스, 반지의 제왕에서 간달프역을 맡았던 분(이름이 뭐더라;;)
등 괜찮았습니다.
아쉬웠던 건 영화끝나고 나온다는 보너스영상보려고 친구 몇명 묶어뒀는데
(??) 기다려도 만든사람 어쩌구 하는 거만 계속 나와서 못보고 마지막으로
나온 ㄱ-;
평점은 별 4개반/5 (지극히주관적)
p.s 문구점에서 킹오파02가 사라진이후로 몇개월간 스틱을 잡지 못했는데
영화관건물(집에서 7분거리)에서 300원짜리 킹오파02 한대 발견했습니다ㅠ_ㅠ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