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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 타봤습니다.
김아무개씨
http://mse9000.digimoon.net/xe/227454
2006.05.17
17:02:59 (*.232.103.168)
340
수련회에서 수상활동을 하는데 보트가 아닌 뗏목을 타라고 주더군요.
....
뗏목이 두 개가 연결되어 있는 모양인데, 앞에는 남자 아이들이 타고 뒤에는 여자 아이들이 탔습니다. 저는 앞에 있는 뗏목의 맨 뒷쪽에 탔는데,
진짜 열받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여자 아이들이 자기네들은 발톱이나 만지작 거리면서 죽도록 노 젓고 있는 남자아이들한테는 빨리 안 젓냐고 짜증이나 내고. 욕 나왔습니다
결과는? 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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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7
17:31:22 (*.142.240.156)
Azoth
이제 다음부터는 "미친것들" (?) 이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지들이 여왕인줄 아는것들 -_-;
2006.05.17
18:58:12 (*.149.239.44)
동방결절
제가 수련회 갔을때는 그런 거 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여자아이는 그냥 조심스레 물 속에 박아주고 오시지 그랬셔요?
그러면 속도가 더 빨라질텐데...
2006.05.17
19:40:00 (*.191.150.164)
시나브로
저는 수련회때 남자 여자 일부 학생이 수영했지요.
뭐 서로 수영복 입고 약간 부끄러워 하는 면도 있었습니다만..
2006.05.17
21:11:54 (*.74.147.118)
신돈vs싱하
젓던 노로 귓방망이를.......
2006.05.18
00:34:49 (*.146.37.113)
쿠라타
평생 저어줄테니 여자랑 같이 타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
2006.05.18
16:07:06 (*.232.103.168)
김아무개씨
쿠라타 //// 얼굴은 하회탈
2006.05.19
21:38:44 (*.146.37.114)
쿠라타
남고 오니깐 지하여장군도 여자임
2006.05.19
22:47:21 (*.254.20.152)
Azoth
쿠라타// ㅠㅠ
2006.05.20
12:55:39 (*.136.93.58)
무위자연
중학교때 수련회는 교관의 농간으로 전원 거의 한번씩은 물에 빠졌지요. 그때 안경을 잃어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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