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게임 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자꾸만 그 때마다 사정이 생겨서..
..
라지만 아무리 봐도 그저 귀찮았을 뿐이었다-_-
(한마디로 하려고 하면 귀찮다고 미뤘다가 잊어먹었다는..)
그런 겁니다. 제가 한 게임에 발목을 오래 잡히는 것을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일단 RPG쪽은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상당히 꺼려 했죠
그나마 끝까지 했던 RPG라고는 환세취호전.파택5죠 나머지 RPG는
거의 시작 부분에서 그만 둔 게 대부분 그래서 창세기전도 할까 말까 고민
했었는데.. 지금 생각 해 보면
엄청 후회됨-_-
이런건 미리 미리 해 줬어야 되는건데.. 그럼 이제 내가 한 RPG 게임 세번째
목록에 들어가게 되는거군-_-
어쨋거나 꽤나 재밌군요 아마도 이 게임 역시 끝까지 하게 될 덧-_-
게임 자체는 꽤나...국내 성우분들에 대한 지식이 는 것도 창세기전 덕이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