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입에 극장용 국산 애니 소개해놓은 거 보니까
하나 빼고 전부 아X끼들 보는 애니.





.......정말이지. 그러니까 이 나라에서 애니는 애들 보는 유희도구 이상의 취급을 받지 못하는 거잖아.
청소년용 애니는 계속 역사의 뒤안길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니.

뭔가 혁명적인 작품이 나오지 않는 한은 이 순환은 계속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덧붙여 그 하나는 제가 무척 기대를 걸고 있는 작품,
"소중한 날의 꿈(가제)"입니다.
70년도를 다뤄서 중장년층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듯.
BGM으로 당시 유행하던 올드팝이 나온다고 하니 그것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올드팝 매니아...까진 아니지만 즐겨 듣는 人)

P.S.신암행어사는 슬프게도 "국산"이 아니므로 패스.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