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내일 소풍가는군요.
뭐....학교에서 약간 멀리 있는 거대한 공원(;;;)에 갔다가 영화만 보고 온다는 다소 썰렁한 소풍이지만서도....ㅡㅡ;;;
참고로 보게될 영화의 제목은 '트리플X'입니다.
제가 영화는 좀 모르는터라....
그게 재밌다는지 어떠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여러분들도 시험끝나고 소풍가실것 같은데....
그럼 즐겁게 놀다오자구요. ^-^;
그런데.....그 거대한 공원(;;;)바로 옆에 붙어있는 XX시네마를 놔두고 지하철 한 정거장을 더 지나야 있는 00시네마로 가는건지....원....쯧.
(생각해보면 XX시네마는 맨 앞줄에 앉으면 고개를 최대한 젖혀야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에 00시네마를 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