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 전캐릭이 소풍을가는날...
음,많구나..;;
"와와~코스모스 엄청이쁘다~"
크리스가 소리친다.
"짐승의 냄새가난다...소리좀 지르지마."
메튜어가 화장을 고치며 말했다.
"아..어지러워..."
이진주가 중얼거린다.
"왜 내가 돈을 다내야 하는거지..?"
치츠루가 투덜거린다.
"아테나의 쑈타임~"
아테나가 노래를 부른다.
"그 어깨에 닫는 긴머리도 단발로 싹둑 짤라버렸지요~♡"
"꺄~꺄~아테나~~"
전훈이 소리친다.
"시끄럽다..."
폭시가 모두들을 제압한다.
"이사탕 한번먹어봐."
쿠라가 엔젤에게 사탕을 준다.
"맛있다~"
엔젤이 말한다.
"쿠라,사탕많이 먹으면 이빨썩어요~이제 압수~."
다이아나가 사탕을 빼앗으며 말한다.
"더운데 왜이런옷 입고있니?"
다이아나가 옷을 바꿔입힌다.
(폭시랑 쿠라랑 대전중 다이아나가 하는 짓..;;)
"훌쩍..."
쿠라의눈에 눈물이 맺혔다.
"여기 사탕하나 씩 받아요."
다이아나가 사탕을 다 나눠준다.
"고마워요~"
킹이 사탕을 채간다.
"앤디~이주먹밥좀 먹어봐~"
마이가 앤디에게 주먹밥을 먹이려한다.
여기는 야회수련장.
"다 도착했다~"
마리가 먼저 내리며 말했다.
"공기 맑다~"
셀미가 기지개를 편다.
"저기가 숙소인가?"
친이 치츠루에게 물어본다.
"아,그런데요..."
"먼저들어가겠네."
친은 숙소로 들어가보았다.
엄청 깨끗하고 넓은방...
냉장고에는 먹을게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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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깊은 숲속으로 들어가는데...
쿄,이오리,치츠루,위프가 긿을잃어버렸다..
"이럴수가...치츠루가 짐은 다가지고 가버렸는데..."
테리가 침통해한다.
"안돼~거기에는 아테나씨의 음반앨범이~~!!"
전훈이 발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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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쿄,이오리,치츠루,위프 상황...
"휴..개폼 잡으며...'여행을하는거야!'
하고,'길을 금방찾을수 있을꺼야'하던 녀석이...
왜,갑자기 밥먹자는 얘기를 하는거야?"
치츠루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거야,밥을 먹어야 힘을내서 돌아가니까.."
쿄가 중얼거렸다.
"네가 하는일이 뭐 그렇지."
이오리가 중얼거린다.
"이쌔끼가..."
"어쭈,한판 뜨자는거냐?!"
"셧업!"
쾅!
"시끄럽다,아그들아."
치츠루가 째려보며 말했다.
"옛,누님!"
그들은 찍소리도 못했다.
"그러면서 밥해주는거 보면,치츠루씨는 정말 착해."
위프가 말했다.
"걱정되서 돌봐주는것 뿐이다."
치츠루가 말했다.
"아~치츠루가 만들어준 밥은 맛있어."
쿄가 말했다.
"입에 침발린 소린 그만 두시지.
여자한테 차인 쿠사나기 쿄씨."
"사실은 유키가 만들어준 요리가 먹고싶지?
어쩔수없지,시험때문에 못왔으니까."
치츠루가 쿄의마음을 찌르고 있었다.
"으으..치츠루~너 절대로 해선 안 되는 소리르르으을~~"
"용서못해!!"
쿄가 뛰어올랐다.
"오~한판 붙자 이거야?!"
치츠루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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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잘못했어..."
쿄가 말했다.
"그러길래,함부로 덤비지 말라는거야~알간?"
"예..."
쿄가 말했다.
"이런이런!정말 사이도 좋구먼."
위프가 말했다.
"지금아직 4시뿐인데...왜이렇게 어둡지?"
이오리가 말했다.
"어쩔수없어요...너무 깊이 들어와서."
위프가 대답했다.
"여기서 빨리나가자."
쿄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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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숲을 무사히 빠져나왔다...
그래서 2박3일동안 모두들 엄청잘놀고,엄청 잘먹어됬다...
그리고 돌아갔다.
허나,쿄에게는 정말재수없는 날이였다.
(치츠루한테맞고,유키에게 차이고(차인것이 아니라,시험때문에 못온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