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PW 언저리뉴스의 샤프입니다.


여러분, 요새 시험기간이죠?








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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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상태를 보니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약간 저조한 감도 들고..

얼른 시험이라는 불청객을 쫓아내서 센스를 회복해야 하는데 말이죠.


오늘 세컨드를 봤는데 저 나름대로 꽤나 운 좋은 시험이었죠.

어제에는 날새도록 공부를 했는데, (토요일은 케세라세라 놀고 다음날 각성)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어 꿈나라로 여행을 가는데 모기라는 것들이 제 매력을 쫓고 있었더랍니다.(하하..-_-)

덕분에 발바닥에 물리는.. 누구나 아는 고통을 또 한번 겪어야 하겠군요.

오늘 시험은 정말 신기한게 제 땅딸한 IQ에서 모르는 답을 찾아내는 (!)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한문의 경우 제 기억에서 뭐 성어로 찾는 속담 등이나, 주관식에서 한번도 공부하지 않은 것을 앞의 문제들(한문 시험 문제들은 대부분 한자가 들어가 있죠?)에서 찾아낸 게 5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_-); 쿨럭..

뭐 솔직히 결과는 기대하지 않지만 -_- 여러 엘리트 분들의 행복을 위해 보고 나서 공개하겠습니다.

음.. 토요일이던가? 트레픽 초과가 또 일어났던데.. 거 참 골치아프네요. 뭐 빌리브님의 트레픽 대피 게시판도 있던데 사실상 가시는 분들이 계실까 의문스럽고..

글이 올라오면 올라올수록 인장 덕분에 용량이 배로 커질 수 밖에 없는게.. 아마 좀 더 오버하면 평일날도 부득이하게 먹어버릴 지 모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 리셋인데 이거 뭐 아까워서.. 아니면 인장 제도를 폐지시키는게 또 방법이긴 합니다만.

쿨랜드님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리셋을 권하고 싶은데.. 리셋이란게 일시적이기 때문에 인장 폐지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으니 나름대로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다른 방법이 있을려나 -_-); 이거 괜히 김칫국물만 마셨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모기보다 더 극성을 부리는 트레픽초과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래도 이번에 공식적으로 트레픽 대피 게시판을 하나 개설해야 할 듯.


심심해서 주절거립니다. 그럼..

ps 오늘은 시험을 꽤나 안정적으로 봐서 기분이 매우 ^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