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나 지각.. 오늘은 월요일.. 선도자식들 안들어가고 지키고있더군요.. 덕분에 HR수업대신 벌을 신나게 받았죠..
2)교실에 들어서고.. 1교시가 끝 마친후 일명 돌콩의 한마디..
"정우~ 니 대영사우나 가제~?(대영사우나.. 우리집 아파트는 엄청나게 큰 대단지 아파트라서.. 바로앞에는 거대한 목욕탕.. 그게 바로 대영사우나죠..)
"어.. 왜?
"거기 에이즈 환자 나왔데이~!! 남자목욕탕 미XX 둘이서~ 항문으로 해서 게이 2명은 에이즈 걸리고 물에는 바이러스 걸렸다..!
"뭐,뭐!? 그래서..? 어떻해 됬는데?
"뉴스보니까 천막쳐놨더라..! 잘하면 감염된사람도 있을수도 있다~!(성병환자의 바이러스는.. 감염확률이 상당히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목욕탕 보면 성병환자는 출입금지죠..; 그런데 신기한건 어떻해 목욕탕에서 했는지 궁금하군요.. 새벽에 한것같기도 하고..)
"크윽..; 젠장.. 다음부턴 절대로 가지 말아야겠군..!
3)학교를 마친뒤.. 집으로 가는도중.. 학원버스에서 마빡하나가 툭 튀어나오더니..
"야이~! 자식들아!!
하며.. 마빡을 집어넣더군요..
우리학교 전교생들이 그 버스에 온갖 욕을 해댔고.. 욕을 가한 상대는.. 허접한 중딩 놈이었습니다..(어딘지 몰라도.. 흰색교복 학교)
덕분에 올라오는 흰색교복의 학생여러명이 어떤 선배에게 잡혀서.. 욕먹고 가더군요..(상관없는.. 불쌍한 중딩들..;;)
4)오늘 살아가면서.. 1-2번 버스.. 역사에 남을만한 인원수를 태우고 달린..
특히.. 중간에 있던 두 초딩여의 수다압박이 상당히 짜증나서 죽을뻔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쯤 가면서 인원수가 터질것같은데.. 옆을 보니.. 어떤 돼지녀가 자리를 다차지하고 있어서..;
집에 다와 갈때는.. 어떤 아줌마가 의자를 엉덩이로 압박하는 것이었습니다.. 불쌍하게도 앉은 사람은 엄청나게 불쾌해하더군요..(보기 상당히 추함..)
5)오늘.. 우산없이 학교와서.. 갈때 비맞고 갔죠..;;(아흑~)
(└-0ㅡ┐ <--저놈잡아!! └-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