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까지 땀 뻘뻘나도록 축구를 하고 와서는, 목욕을 하고, 아이스크림을 빨으며, 선풍기바람까지 쐬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방금 전까지는 축축해서 기분이 더러ㅇ... (빠각~!)

흠. 정정해서 기분이 별로였지만, 지금은 상쾌합니다.

축구결과는?

졌답니다. -_-;;

제가 골기회를 많이 놓치고, 수비도 이상하게 하는 바람에..;

(축구 잘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공가는대로 뛰어만 다니는 한 人이랍니다.)

어쨋든 지금은 상쾌해서 좋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