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기퍼가 찬 공은 붕 떴습니다..

공:(구름에게) 안녕
구름:(공에게) 안녕

-_-;;

그 공은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골기퍼가 잡으려는 순간 골기퍼 손을 재치있게 돌파하며..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다시 그 공은 떴습니다.. 구름 만나러..

그러나.. 구름을 만나지 못하고,.. 그물에 걸려 골이 됬습니다..

굉장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난 교실로 들어가 그 녀석을 놀려줬습니다..

"그런 개그 어떻게 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