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연기와 골프 탓 추정
톱스타 한석규가 몸을 던진 연기와 과도한 골프 탓에 허리를 다쳐 지난 달 말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한석규는 지난 달 26일 서울 청담동의 W 병원에서 디스크 수술을 받고 하루 입원한 뒤 퇴원했다.
한석규가 허리를 다친 것은 지난 해 10월, <이중간첩>(쿠앤필름ㆍ힘픽쳐스, 김현정 감독)의 체코 프라하 로케이션 촬영 중이었다. 베를린 장벽을 넘어 위장 귀순하는 신에서 북한 정보원들이 쏘는 총알을 피해 달려오는 자동차에 정면으로 몸을 날려 본 네트에서 한바퀴 구르고 떨어지는 장면이었다. 몇 번의 재촬영을 하는 동안 한석규는 허리에 충격을 입었다.
당시 <이중간첩>은 70% 정도 촬영이 끝난 상태. 톱 스타에겐 ‘몸이 재산’이지만 한석규는 이후 허리 통증을 참고 촬영을 강행했다. 한 제작진은 “촬영 스케줄이 없는 시간에는 숙소에 물리치료사를 불러 허리 안마를 받으며 통증을 달랬다”고 밝혔다.
이후 영화는 올 2월 개봉했지만 CF 스케줄 때문에 한석규는 수술을 뒤로 미뤘다. 그는 지난 달 말에야 뒤늦게 수술대에 올랐다.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어서 오랜 입원 기간은 필요 없었다.
한편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선 ‘한석규가 과도한 골프 때문에 허리 통증이 더욱 악화됐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석규와 절친한 한 영화 관계자는 “석규 씨가 <이중간첩> 흥행 실패의 충격을 달래려 최근 동료 배우와 함께 호주 여행을 떠났다. 그는 그 곳에서 수도 하듯 골프만 쳤다. 함께 간 동료 배우가 석규 씨의 허리를 염려했을 정도였다”고 실토했다.
물리 치료를 통해 허리가 나아진 한석규가 이 후 다시 골프를 치다 통증이 재발했다는 것.
한편 한석규는 다음 달 7일 일본 전역 240개 극장에서 개봉하는 <이중간첩>의 시사회와 기자회견 등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지를 돌며, 특히 도쿄의 기자 시사회 후에는 요미우리와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유력 언론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P.s : 지금 라그나로크 장사중.. 심심하군요
위스퍼 노가다중인데 나오라는 위스퍼카드는 안나오고
잭이라는 놈이 몹타이즈만 2개 줘서 그거 팔고있다는
[이거 팔고 제 돈 조금만 보태면 위스퍼 삽니다 냐하]
그런데.. 짜증나는점은 위스퍼 노가다 하는중 제 옆에있던 어떤 헌터 새X가
제가 한대때린몹 데리고 가더니 오면서
'아싸 위스퍼카드다~!' 하던것..
진짠지 거짓말인지는 몰라도 재수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