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오늘은 특이하게-_-
히야세 이야기를써볼까합니다;;
잡담은 여기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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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한 골목을 히야세가 걸어가고있었다...
'저..정말 누나맞는건가.. 깡패를 내팽개치고 던져버리더니...
날보고 씨익 웃더니 사라지다니.. 알수없는일이야..'
히야세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계속 골목길을 걸어갔다.
마치 언제 어떻게될지 아무것도모르는 운명을 저주하면서
홀로걷는 집없는 나그네처럼...
그러다 갑자기 어느 전봇대 앞에서 멈추어섰다.
히야세가 멈춘 전봇대앞에는 어느 소년이 고개를 파묻고 울고있었다.
히야세는 그소년이 걱정되는지 그소년의 앞으로가서는 말했다.
"저..."
그러자 그소년이 말했다.
"건들지마.. 난세상에서 가장 무서운사람이거든.. 아무것도 빼앗길게없어서..무서운사람이다...
아무것도없어서.."
그러자 히야세는 조금생각하더니 말했다.
"그렇다면.. 당신은 무서운사람이아니야.. 그런 아무것도없는당신을
전부 채워줄수있는.. 당신의 어머니가 가장 무서운사람이야.."
히야세의 이말을듣고 소년은 흠칫 놀라면서 고개를들고 히야세를쳐다봤다.
"도데체..당신은누구지.. 무적인나를 이기다니..."
그리고 히야세는 다시 생각하더니 입을열었다.
"이봐.. 세상에서 가장배부른사람이누구인줄알어..?
가장배고픈사람이야.. 그사름은 곧 먹을것이기때문이야...
뺏길게 더이상없다면.. 반작용으로 그만큼 아니 그의배이상 채워지는게..
세상이다.."
그러자 그소년은 멍한표정으로 히야세를 쳐다봤다.
"그리고 한가지더 알려줄까? 누구와도 맞설수있는사람은..
아무것도모르는사람이야 아무것도모르기때문에 맞아도 언젠간
이기게되지 하지만 알고있다면 알고있기때문에 맹점이생겨
그래서 도전하지않고 그사이 그상대는 더커지게마련이지.."
그러자 그소년은 놀라면서 히야세에게말했다.
"저..정말 그런가.. 후..내가 잘못생각했나보군..내가졌다.."
히야세는 이말을듣고 말했다.
"이봐.. 혼자보다는 둘이좋고 둘보다는 셋이좋지..
너만좋다면 같은 떠돌이신세인데..함께 해보지않겠나..?"
그러자 소년은 아무말도하지못하고 그냥 기쁜표정으로 눈물을흘리며 웃고있었다.
"이봐.. 우리에겐 죽기전이라는 좋고 긴 기간이있다. 죽기전까지라도
멋지게 살자 그게 인간의 목표가아닌가?"
그러자 소년은 가슴속의무언가가 피어남을느끼며 말했다.
"좋아..같이..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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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상합니다-_-
그래도 시작을하면 끝을내야하기에
저는 쓸겁니다.
아...짧아도 너무짧은소설-_-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