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안먹습니다!!!!!


죄송합니다. 서론이었습니다 -_-;


근데


자꾸 손에 올라옵니다. 어떡하지 -_-

사실 이 병아리가 사온건 아니고 어떤 사람이 옥상 아래 계단에 버렸다는군요. 아버지가 가져오셨는데.. 거기 써있는게 아마 "냅두면 추워 죽,습니다 전구를 넣으면 생존(?)할수 있습니다"

분명 '생존'이라고 써있더라고요. 아무튼 해프닝이 그런데 병아리 벌써 3일째군요.. 안 죽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8년전 병아리 한마리 키우다가 죽어서.. 저랑 병아리랑 집에 혼자있는데 갑자기 슬퍼지더랍니다.


안 죽었으면 좋겠군요 -_-;

으아 97 엔딩곡 좋습니다. 그럼..

Ps. 음.. 씹힌듯 싶어서 다시 올립니다. 100만 Hit 축전입니다.
http://skybow.co.kr/oekakifree/203.png

Ps1. 죄송합니다. 링크까지 안되는 줄은 몰랐군요. 자동링크로 하겠습니다.
Ps2. 뒷북이었군요 -_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