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버릇이 나쁘다는 이유로 초등학생 딸의 손가락을 자른 비정의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22일 딸의 손가락을 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한모[53.농업.전남 영암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3월 31일 오후 9시께 자신의 집 거실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이 저금통에서 1천원[겨우.. 내 의견]을 빼갔다는 이유로 흉기로 딸의 왼쪽 아기 손가락을 자른 혐의다.
[그래도 아기라 불행중 다행-내 의견]
한씨는 지난 1993년 이혼한 뒤 오모[47.여]씨와 대혼해 살면서 평소에도 딸의 손버릇이 좋지 않아 오씨와 잦은 다툼을 벌여 오다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씨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최근 전화 통화를 추적한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한편 한씨의 딸은 이같은 변을 당한 뒤 외삼촌의 배려로 광주에 사는 생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 : 이런 처죽일놈
P.s 2 : 참 이 사이트 복사가 안되서 제가 손으로 친거에요 이쁘죠? /ㅅ/
[죽어 이자식아!! 탕탕탕-]
P.s 3 : 새X 라는 단어가 안되서 아기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