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없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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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뭐? 오늘이 시험치는 날이라고?
오랫동안 무단결석하던 불량학생 쿄는 '이쯤에서 끝내자' 라고 생각하며
등교한날은 다름아닌 시험치는 날 이었다..
친구1:시험 연습 하나도 안했다고?
친구2:너 오늘 죽었다. 어제 선생 아들이 누구한테 개패듯이 맞아서 신경이
보통 곤두서 있는게 아니야...
쿄는 당장이라도 학교를 불태워버리고 싶었지만 쿠사나기 사이슈가
쿠사나기 사이슈:학교를 불태워 버린다거나 책을 불태워 버리면 그땐 네 머리를 불태워 버릴것이다.
라고 한말이 떠올랐다....
어떻게 하지? 쿄는 그생각만이 났다...
쿄:할수 없지.... 방법은 하나다!!! 바로 삼십육계줄행랑!!
친구들: ;;
쿄는 쿠사나기 시즈(쿄의 어머니)에게는 학교에서 잠시 공사때문에
학교를 쉰다고 말해 놓았다.
하지만 시험 날에도 빠진 쿄. 선생이 가만 있을리 없었다..
쿄의 선생은 쿄의 집을 방문하여 지금까지 있던 일을 모두 말하였다..
선생이 간뒤....
사이슈:쿄. 이리 와봐라...
뜻밖에도 차분한 목소리 였다..
사이슈:너에게 벌을 주겠다.. 그것은 올해 열리는 '국제 이종 격투기 대회' 에 참가 하는것이다. 넌 쿠사나기 일족의 타고난 숙명을 지니고 태어났다. 그 숙명을 없앨수 있는 것은 오직너! 너만이 우리 일족의 희망이다. 공부는 못하더라도 그 숙명에 대항할 힘은 있어야 한다. 그힘을 기르기 위한 수업이니 따르도록 하여라.
쿄는 뜻밖이었다.. 과연 쿄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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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없네요... 다음부터는 재미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