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은 사실과 무관함으로 뭐라 하지 말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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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대시 오늘도 그는 호텔안에서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
'왜 내가 여기있지? 이 지겨운 KOF에 와있는 이유가 뭐지?.......'
한참동안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을때 갑자기 문이 쾅하고 열렸다. 그리고는 K'의 오랜 벗 맥시마가 들어왔다.
"이봐 조금있으면 우리차례야! 어서 준비를 해"
K'는 정신을 차리고 맥시머와 함께 밖으로 나갔다.
도시는 언제나 북적거린다. 화려한 간판들.... 여기저기서 들리는 사람과 기계소리.... 하지만 K'와 맥시마사이에는 침묵이 흐른다. 맥시마는 K'에게 조용히 말을 꺼낸다.
"야 무슨일 있어?"
"없어"
K'에 말에 또다시 침묵이 흐른다. 이렇게 그들은 침묵을 유지하고 길을 걷고 있었다.
갑자기 K'가 자세를 낮추었다.
"뭐야 무슨일이야?"
맥시마가 물었다.
"엎드려!!"
그러자 정면에서 무언가가 날아왔다. 다행히 K'덕분에 피할수 있었다.
"휴~ 고마워 K"
"닥쳐, 지금 그딴소리나 할때가 아니야."
K'가 심각하게 말하였다.
"피해!!!!"
K'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무수히 많은 불빛들이 달려들었다. 다행히 둘은 피할수 있었다.
한편, 경기장.......
위프는 시계를 계속 쳐다보면서 일행을 기다렸다.
"아참.... 왜 이렇게 안오는 거야? 무슨일이라도 생겼나?"
위프는 경기시작 30분전에 꼭 나타나던 일행이 오지 않자, 조마조마했다.
"아씨 뭐야 15분 밖에 안 남았잖아..... 안되겠다 직접찾아가봐야..."
위프는 KOF를 진행하는 자(?)에게 가서 일행이 아직 못왔으니, 경기시작을 늦춰달라고 말하고 경기장을 빠져나와 K'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처음써서 잘 썼나 모르겠네요.....허접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