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서인태군만 오지 않았다면 거상이나 하는 건데..."
지금 서인태군이 진격하는 스트로크스 성으로 진격하는 pw기사들.
그 중 거상을 못했다고 투덜대는 종민이었다.
"조용 못해?지금 거상이 문제냐?"
그러는 종민을 혼내는 파이터는 그의 형 종혁이었다.
그레이터 팔라딘[손삐끗]YoY™는 그 둘을 신경도 쓰지 않고 진격을 하는 중.
드디어 스트로크스 성에 도착한 pw군대.
종민은 거상을 한다고 컴퓨터를 찾다가(판타진데 컴퓨터가 있다는게 말이 돼냐?퍽퍽퍽!!)[손삐끗]YoY™에게 엄청 맞고 있다.
이곳의 태수에게 현재 상황을 묻는 [버릇없는 새X]HHH 사령관.
"지금 상황이 어떻소?"
"저희도 서인태군을 최선을 다해 막고 있습니다.그렇지만 그들은 공포의 무뇌충 군단을 이끌고 있는데다가 쀍!소리를 들은 병사들이 쓰러져서..."
이렇게 말하는 태수.
"흐음...무뇌충이라...전설로만 전해지던 가짜 락커...서인태놈.역시 교활하군."
"저는 바람 좀 쐬고 오겠습니다."
"그러시오.이종혁 파이터."
그렇게 성을 나가는 종혁.

종혁은 현재 스트로크스 성 뒷산에 가고 있었다.
"이 산은 20년전이랑 다른 게 없군.이 상쾌한 공기..."
그러면서 지나가는 종혁.그런데 왠 작은 호롱불 같은 것들이 자신의 뒤로 모이는 것이었다.
"어?이 불들은 뭐지?"
그러면서 왠 물체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아닛,저것은?"
그 물체는 늪지대에 산다는 몬스터 트롤이었다.
"그 때의 그 놈이군."
트롤은 종혁을 보자 괴성을 지르며 달려들었다.
"크워어어어~~~~~~~~~~~~~~~~~~~~~~~~~~~~~~~~"
"젠장,트롤이란 놈은 지능이 딸리는 놈이라 무기도 본능대로 쓴다는데..."
그러면서 트롤은 나무를 뽑아들고 종혁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이대로 질 순 없지.와랏!!!!"
그러면서 검을 뽑아들고 트롤과 싸우는 종혁.
그러다가 트롤의 목을 베었다.그런데...
"아닛!"
트롤의 목이 도로 붙는 것이었다.
"큭,트롤은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어.어떡하지?"
그러면서 종혁은 트롤의 심장을 관통했다.그런데 또다시 상처가 재생해서 일어서는 것이었다.
"이런,어떡하지?불이 있어야 저놈을 죽인다는데..."
그러자 종혁 뒤의 불들이 죽은 나무에 붙는 것이었다.그러면서 불은 확 붙었다.
"좋았어!네놈은 이제 죽을 줄 알아라!!"
그러면서 트롤에게 불붙은 나무를 던지는 종혁.
그러자 트롤은 괴성을 지르며 불에 타 죽었다.
"아까 그 불들은 뭐였지?"
"저희들은 살라만다입니다."
그러면서 불들이 여자의 형상으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살라만다라면...불의 정령?"
"그렇습니다.당신이 저희를 트롤로부터 구해준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말씀하세요."
"저는 제 무기와 방어구가 좀 강화돼고 싶습니다."
"좋습니다.그렇게 해드리죠."
그러면서 살라만다들이 종혁의 검,갑옷,투구,방패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서비스로 당신이 불마법을 쓰게 해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종혁의 검에 불의 기운이 감도는 것이었다.
""이,이럴수가...내가...불의 힘을...얻다니..."
그러면서 다시 스트로크스 성으로 돌아가는 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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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음 편 곧 이어서 씁니다.
계속 신청 받습니다.
1.클래스
2.세력
3.무기(가상무기도 좋음.)
4.속성{불,물(얼음도 포함),바람,번개,독,땅,빛(pw전용),어둠,죽음(서인태군 전용)}
다음 편을 기대하세요.본격적인 첫 전투가 시작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