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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학교

[Wind]

http://mse9000.digimoon.net/xe/221641

2005.11.19 15:44:59 (*.80.7.25)

629

2 / 0

안녕하세요

어제 지각했다고 교감에게 싸대기 연타신공으로 관광당했습니다.

흠

기분 더럽더군요

게다가 버스가 안와서 늦었기 때문에 더욱 억울했습니다

부당한 체벌을 학교 홈페이지에 찔렀더니

오늘은 담임에게 털렸습니다

학교 가기가 싫어요

교무실에 화염병이라도 던지고 싶습니다

잠시나마 학교가 좋다고 생각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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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0 01:49:33 (*.51.170.219)

Twinz_Umaro

하아.. 뭘더 바라겠습니까 학교에

2005.11.20 08:58:02 (*.155.88.147)

紅月

정의를 요구하면 위험분자로 찍히는게 우리 사회입니다.
정 학교가 좇같으면 호소하지 마시고 때려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2005.11.20 11:51:33 (*.51.193.94)

COLUS-VI

참으세요 중, 고등학교 따위 대학이름 얻기위한 발판에 불과합니다.

2005.11.20 13:23:47 (*.75.40.108)

쿠라타

중고등학교 난 공부하러 다녔는뎁

2005.11.20 14:16:02 (*.236.220.243)

[ЯΥΟΜА]

'버스가 늦는것은 핑계다. 더 일찍 일어나라' 라는게 학교인데죠 뭐

2005.11.20 14:55:19 (*.75.40.108)

쿠라타

근데 맞는 말. 더 일찍 일어나야하는게 정상.
근데 틀린 말. 사람인데 늦을 수도 있음.

2005.11.20 15:45:13 (*.201.37.167)

Twinz_Umaro

버스 안올때는 정말 안옵니다. 특히 비가오면 40분 동안도 안와요. 서울인데도 ㅠ.ㅠ

2005.11.20 16:33:05 (*.99.95.232)

『正心』

뭐, 머리를 발로 차는 선생도 있는데, 뭘요.

2005.11.21 12:28:32 (*.233.215.86)

버스는 러시아워 있어도 빨간타일 때문에 잘만 올텐데.역시 명바기 왜 깔았어그래.
깔아도 늦는 버스 따위.에라

2005.11.22 17:32:10 (*.113.212.163)

시나브로

아..우리가 윈드씨의 상황을 이해 못하고 코멘트를 쓴것 같구나.
아아...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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