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유머 시작~


어느날, 우리나라 대표축구선수들은
배를 타고 여행을 하고있었다. 그때, 갑자기
바다의 신이 나오더니 왈, "살고싶으면 장차 너희 아이들의
이름을 "사"라고 하라.." 축구선수들은 그렇게 답하고
미래 아이들을 낳았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만났다.


유상철
"야, 야.. 나 진짜 기분뭐같다.. 글쎄 내 아이 이름이 유사야 유사!!
내 아이가 누구 유사품이냐고~ ㅜ.ㅠ

안정환
"야, 넌 조용히 해, 내 아이는 안사야, 안사!! 뭘 안산다고
그러는지..!!

황선홍
"내 아이는 황사야 황사! 내 아이가 중국에서 건너온
모래바람이냐?!

그렇게 논쟁은 계속 되었다....


그때 구석에서 훌쩍거리던 설기현 왈..
"너희들 조용히 못해?"




갑자기 백드럼일 듯한 기분이..
그럼 저 갑니다~ (또 도망이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