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드디어 갖다 왔습니다..
오랫동안 활동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제는 또 시험기간이러서...
토요일에 왔는데 그 때 비가 내렸잖습니까?
그래서 엄마가 짬뽕을 시켜줬죠.
비오는 날에...
수학여행... 3박4일에 100200원... 비가와서 제대로 가지도 못하고.. 그래도 나의 밥줄은 있기에... 행복했습니다.
포카를 쳤는데요.
100원빵으로 했습니다.
기념품사고 한다고 돈이 그리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0000원 가져 갔었죠...
30000원 받았는데. 엄마 생신선물 사드려야 하기때문입니다.(효자인척하네...)
아! 쓸데없는 이야기를...
포카를 했는데  먼저 트리플로 500원 따고... 다이로 계속 죽고 하다가....
포카가 나와서(같은 숫자가 4종류 다 모이는것 안다 이자식아!)
에서2000원 따고 스페이드 9.10 J,Q,K 나와서... 올인 했죠... 그래서
6500원.. 흐흐흐 친구들이 거의 울다시피 돈을 돌라고 했죠...
그래서 각각 500원 돌려 줬어요(에이! 구두쇠 같은놈)
1만 높았어도 포카 인생에서 걸릴까 말까 한다는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인데
아까웠어요...
그래도 포카 때문에 돈을 많이 벌었고...
기뻣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