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 할건 했을 것이다. 맵과 유물이 남아 있긴 하지만, 그건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비록 내가 공략으 소홀하게 하고, 대충대충하고, 나에게 알맞는 걸로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후회하며 나는 종합편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하면 원시인!(죽어~~~~~~~~~~~~~!)
그래도 종합하자면,
노르웨이는 식량 채집이 퍼팩트하고 Greatist하고(퍽) 신비스러울 정도로 빠르다. 특히 오딘은 식량채집의 왕자이고 처음 갓파워가 주변의 동물의 수를 2배로 늘리는 거니 뭐 동물 식량 다 가져라! 라는 뜻일 듯 싶다. 특히 황소마차를 통해 이동하면서 식량채집을 할수 있다. 그리고 식량이 모자랄 때는 금을 좀더 소비하여 드워프라는 금 전문 채집가를 뽑을 수 있다. 뭐, 나무, 식량을 캘수도 있지만 말이다. 또한 보병(도끼 투척병, 울프사르크, 헤르시르)으로 건물을 지을 수 있다. 뭐 주민들은 못 만들지만 조이기에 탁월하다. 밸런스로는 딱 맞추어져 있다.
이집트는 파라오와 성직자, 유닛의 값 때문에 '사기 나라'라는 평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완전 스타의 저그가 아닌가.. 파라오로 가동중(?)인 건물을 클릭하면(식량을 모아두는 곳과 건물을 지금 짓는 곳) 건물을 지을 때는 빨라지고, 자원 채집하는 곳에는 모아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생산 건물을 클릭하면 생산 속도가 빨라진다. 라는 성직자가 할수도 있으며, 성직자는 공격력이 겨우 3밖에안되지만, 신화 유닛에게는 곱빼기 7이 된다. 그리고 유닛 값은 얼마나 싸고 믹돌 요새 유닛이 얼마나 사기적인가는 해보면 안다.
그리스, 이 역시 플레이시 해보면 사기이다. 플레이하기 너무나 까다롭고 초반 하위 신들의 능력이 별로 효용성이 영..-_- 그러나 영웅 시대와 신화 시대에는 최고의 하위 신들이 나타난다. 특히 그리스 할때에는 그리스-헤르메스-디오니수스-헤라가 대부분이다. 이 나라는 스타의 프로토스와 다를게 없다.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는 그리스는 본인의 주나라이다.
p.s 그 이유가 거상과 포켓몬게임 때문에..-_- (퍽퍽)
이때까지 공략 유심히 봐주시고 코멘트 늘 올려놓으셨던 KOFPW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