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앙 ㅠ_ㅠ

정말 울어야 합니다 ㅠ_ㅠ

동생이 사라졌어요 ㅠ_ㅠ

오늘 동생이랑 같이 온 다고 했는데 ㅠ_ㅠ

늦게 까지 안오길래 집에 와봤더니 ㅠ_ㅠ

겨우 1시에요 ㅠ_ㅠ 어떡해요 ㅠ_ㅠ

(ㅠ_ㅠ 가녀린 초.4의 마음)

ㅠ_ㅠ.. 3시까지 안오면 어떡하지 ㅠ_ㅠ.

(제동생은 너무 착해서 끝까지 꿋꿋하게 기다리는 ㅠ_ㅠ)

지금 학교 다시 갈려고 하는데 발이 굳어서 안 움직이고,

택시 탈려고 하니까 택시들이 안멈추고..

아, 이 자유롭지 못한 인생이여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