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설 등장인물 신청한 분들만 출연시킬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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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특수 군인헬기를 타고 있는 군인들....

앞으로 10일이나 남았기에 그들은 편안히 자거 있거나 쉬고 있다.

그중에서 "피닉스"는 자신의 동료인 "뮤"와 사이좋게 놀고 있고, "파우스트"는 알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바크훈"은 자신의 격투술을 단련시키고 있다.

그중에도 딸구즈월드에선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1인칭- "안티케이아츠"의 시점.


음.... 처음보는 사람들로만 가득하네? 으.... 분위기 적응이 안되는군...

아..! 저 여자와 같이 있는 남자가 부럽구나. 나도 전쟁 끝나면 여자친구나 만들어야지 원...

한사람은 분위기가 으시시하군. 왠만하면 말 안거는게 좋을것 같아...

아... 저사람은 알아. 바크훈이란 사람. 저 사람은 다른세계에서 가져온 포케몬을 잘 다루는걸 tv에서 봤지.

흠... 하지만 군인이 됐다니........ 유감인걸...?



-3인칭-


"우랴아아앗!!"

"크앗!!"

"히어로"와 "스캇 스타이너"는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정말 할짓이 없는듯 한데....

히어로는 자신의 음소대류권의 기본기인 음소창파를 날리고 있고,

스캇 스타이너는 레슬링이 격투술이기에 접근을 하지 못하고 방어만 하고 있다.

스캇이 계속 방어만 하자 거만해진 히어로는 자신의 필살기인 음소굉격을 사용할 모션을 취한다.

그때 스캇은 재빨리 히어로를 잡고 벽에 같이 부딪힌다.

히어로는 스캇의 파워풀한 공격에 의해 정신을 잃고, 스캇도 반동에 의한 충격에 의해 정신을 잃었다.

참 어이없는 일이다.

그중에도 "켄수"는 군인식당에서 만두만 찾아 해매고 있다.

역시 만두소년이라는 별명은 그냥 얻어진게 아니였나 보다.

이쯤 되면 딸구즈월드가 궁금해지기 시작할 것이다.

이곳은 딸구즈월드. 사람들의 시체썩는 냄새와 핏비린내가 역겹게 난다.

"윽.... 이런 빌어먹을 서인태 자식."

딸구즈월드의 서인태시티의 한 도로를 지나가던 행인이 말했다.

그러자 갑자기 경찰이 나타나며

"아니, 지금 통신어 안쓰고 뭐한거에여? 아무래도 경찰서에 가치 가야게써여."

"ㅋㅋㅋㅋㅋ. 결국 또 한 사람 걸렸네? ㅋㅋㅋㅋㅋㅋ."

역시 서인태에게 안죽으려는 사람들이란.... 이 역겨운 통신어들을 억지로 쓰는 작가의 마음은 어떨것인가....

"아아악!! 이거 안놔, 이 빌어먹을 자식들아!!"

"야. 구냥 여기서 쏴 죽여. ㅋㅋㅋㅋ."

"어, 구래. ㅎㅎㅎㅎㅎㅎ."

그자리에서 행인은 경찰들의 총에 의해 죽었다.

이렇듯이 이곳은 정말 살벌하다. 그나저나 서인태의 상태는...?

참 불안해 보이는 표정. 역시 전쟁이 두려운것인가...?

"으... 전쟁하다 나 주그면 어떠케 하지? 으 시러..."

작가 참 고통스러워 하는것좀 봐라.(작가 曰 - ;;;;)

다시 군인헬기로 돌아가보자.

"아! 아! 마이크 테스트! 저번에 병장으로 임명되신분들은 지금 즉시 중앙회의실로 오시기 바랍니다."

병장이 된 몇십명의 군인들은 즉시 중앙회의실로 집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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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기서 히어로님과 스캇님은 서로 친구사이로 알겠고....

바크훈님. 그 청색바크훈인가 하는거 그냥 알기 귀찮아서(....) 그냥 포케몬을 다루는 사람이며 군인으로 설정했어요.

아직도 소설 등장인물 신청은 계속됩니다. 서두르세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