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헷헷헷! (웃지마! 퍽!) 모두다 게임 스토리를 좋아하나 보군요! (아니야! 퍽!) 흠흠... 어쨌든 계속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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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쓸데 없어! 퍽!)

슈웅~

"크윽..."
"......"
"어머! 같은 곳이군요..."
"어지러워..."

같은 곳으로 떨어진 주인공 4명: 폭시, 랏, greenstar, 카르타민. 그들이 있는 공간은 빛으로 가득찬 공간이였다.

"역시 여기는 선의 공간이라는 건가?"
"그렇겠군요."
[그대들은 선택된 용사들인가....]
"우리가?"

어리둥절한 4명. 그러나 이내 알게된 카르타민.

"그렇다. 우리가 선택된 용사들이다."
"어째서 우리들이 선택된 용사들이지?"
"우리가 주인공이니까."
[1명씩 이리로 오너라...]
"그러면 내가 먼저 간다."
"네..."
"......"

먼저 가는 카르타민. 앞으로 다가가자 그 자의 모습을 똑바로 볼 수 있었다. 뒤에 후광을 가진 그 사람은 금발이 어께까지 내려왔고, 흰 옷을 입었으며, 눈동자 색이 갈색이였다.

[그대는... 원소계열 마법사인가...]
"그게 무엇이지요?"
[...... 기술을 사용해 보거라.]
"기술은 왜..."
[그대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서이다...]
"쳇... 쓸데 없이.... 염{焰}!"

화르륵.

3m는 족히 되어보이는 불덩어리. 굉장한 실력인 것 같다. 하지만 불만이 있어보이는 이름불명인 자.

[흐음... 그정도인가... 좀 더 강한 불꽃을 낼 수 는 없나...?]
"저.. 저 불꽃보다 더 큰거라니..."
"확실히 저거로는 부족하다."
"왜지요? greenstar님?"
"저 사람의 기운에 비교해 볼 때 그렇다는 거지."
"그... 그럼 굉장한 실력이군요..."
"수{水}! 지{地}! 풍{風}!"

아무리 강력한 기술을 사용해도 불만이 가득 차있는 자.

[좀 더 강한 기술은 없나...]
"크윽..."

어디까지 갈 것인가... 저 인간, 아니 저 존재는 어디까지 강한 기술을 사용해야 합격이라 말할까... 카르타민은 그렇게 생각한 후에 자신의 최후의 기술을 사용했다.

"월{月}!"
[광{光}!]
"무... 무슨..."

콰과앙~

갑자기 기술을 시전한 그 자. 월이 산산조각나고 빛만이 남아있다.

[흐음... 알겠다... 다음.]
"그럼 내가 가지."
"크윽..."

랏과 폭시가 있는 쪽으로 오는  카르타민. 어째 얼굴이 떨어진 사람 얼굴 같다... 아직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자쪽으로 가는 greenstar. 아니 가려다 만다.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나... 내 이름은... 그저 신일 뿐이다... 그대들을 이끌어나갈...]
"좋아... 합격 기준이 뭐지?"
[...... 나머지 사람들 중 자네가 가장 나아 보이는 군... 검사여...]
"...... 나아보인다니...?"
[훗. 나중에 알게 될 것이다. 그대들은 선택된 용사들. 저기 아래에 있는 수 많은 악의 무리들을 해치우기 위해 모였다. 원소계열 마법사, 검사, 격투가, 그리고 악의 무리들 중 개종한 자여.]
"내가 원소계열 마법사고, greenstar가 검사, 폭시가 격투가, 그리고 랏이 개종한 자로 되나 보군..."

역시 이해가 빠른 카르타민. 움찔하는 랏, 가만히 있는 greenstar, 곰곰히 생각해 보는 폭시.

[그대들은 이제 저 아래로 내려갈 것이다... 저 아래에서 열심히 싸워보거라... 그대들의 신의 이름을 걸고...]

어째 무책임한 말 같다. 다들 그렇게 느끼고 있고.

스응~

형용하기 어려운 소리가 나더니 차원의 문이 다시 열렸다.

[용사들이어. 악의 무리를 꼭 처단하여라!]

4명의 주인공은 차원의 문으로 들어갔다.

"훗. 그대의 이름을 걸고..."

라는 소리는 누가 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들은 절대 몰랐던 이야기.-

[쳇... 말지어내기가 쉬운줄 아냐.]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 니가 좀 도와줘.=

말을 주고 받는 Felino와 Elphian. 서로 주인공의 프로필을 보고있다.

카르타민

나이 : 16
키 : 186cm
몸무게 : 60kg
좋아하는 것 : 가족
싫어하는 것 : 귀찮은 일
-실력 및 성격 : 개선하면 나아보일 것 같은 실력이나 아직은 무리이며, 많은 것을 짐작해 낼 수 있는 머리가 있지만 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 같다.

greenstar

이름 : greenstar
나이 : 14~16세
출신지 : 불명
키 : 164cm
체중 : 어림잡아 45kg
좋아하는것 : 검도. 자신의 검
싫어하는 것 : 벌레, 잔소리
무기 : 참풍도(斬風刀)
-실력 및 성격 : 굉장히 차가워 보임. 제일 실력이 좋으나 아직까지는 두고 봐야 정확히 알만한 실력.



나이 : 15세
성별 : ♂
키 : 170cm
좋아하는것 : 달걀로 만든 요리
싫어하는것 : 머리쓰는 것들.
체중 : 53cm
무기 : 月光刀(월광도, 달빛의 검)
-실력 및 성격 : 덜렁대 보이기 때문에 큰 일을 그르칠 수 있으나 실력은 그런대로 좋아보임.

폭시

나이 - 불명
출신지 - 불명
키 - 불명
체중 - 불명
좋아하는 것 - 게임,컴퓨터
싫어하는 것 - 4가지 없는인간, 멋도모르면서 까부는 인간
무기 - 칼,채찍,막싸움질 정도(퍽)
-실력 및 성격 :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을 보니 예의를 중시하나 싫어하는 것을 보니 겉과 속이 다른 것 같다. 실력은 주인공들 중 그저 그런 정도.

=흐음... 잘 해봐라 지금 오고 있다.=
[그래 그래...]

뚝.

메세지가 끊겼다. 한숨을 쉬는 Felino.

[후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정말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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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토리가 엉성합니다. 흐윽.... [어설프다.] (퍽!) 쓰다 보면 나아지겠지만 말이지요... [역시 개선한다는 것인가... 하지만 역시 어설퍼.] (퍽!)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싫어.]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