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2003...
얼마전에 포맷하면서 지워진 게임인데
오늘 다시 설치하게 되었다
첫 경기는 최강 브라질과
게이지 4칸의 스위스!!!
물론 난 브라질을 했다
난이도는 아마추어에 시뮬레이션
카메라는 타워모드
드디어 경기는 시작되고...
시작 4분만에(게임상 시간으로)히바우두의 한골!
그 이후로 호나우딩요가 한골 넣고 히바우두가 다 넣어서
전반에 11골 나왔다는...;;;
전반이 끝나고 후반이 시작됬다
본인이 오른쪽 진영에선 잘 못하는 관계로
단 한골밖에 못넣었다
즉 총 12골을 넣은것은 게이지의 차이와
난이도 때문이었던것이다
아...월드클래스 마스터(?)가 되는 그날은 언제쯤 찾아올까...
'아직도 피파 월클 못깨는 넘이 있냐? ㅋㅋㅋㅋㅋㅋ 병X들'
이런 글이 있었어요... 상관 없는 건가?
에..... 열심히 해서 월드클래스 마스터하시기 바라고
전 정품을 샀어도 컴퓨터가 후져서 친구네 집에가서 해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