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이번 화는 상당히 재미있게 꾸밀 생각입니다.

武魂과 마에스트로를 찾아서 모험을 하는 6 레인져가..-_-;;(무지하게 맞는다.;;)으음..마에스트로는 아닐수도..(오오..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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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게닛츠상 그는 누구인가??

사실 그는 처음만 해도 서인태를 복귀시키려는 생각은 없었다.

허나,무슨 이유에선지 서인태를 돕고있는데..그 이유가 뭔지..

어쨌든 시작!


"셰이드 오브 스펙터 나이프..나이프 스킬 A-1...眞 空天地難武!!(진 공천지난무)"

"푸슉..푸슉..푸슈슈슉!!"

어느 한사람이 자신의 나이프를 들고,사람모양의 인형에게 난무를 가하자,곧 그 인형은 찢어,아니 그 사람의 난무로 인해 무(無)로 돌아갔다는 표현이 맞을것이다.

"휴..."

그가 한숨을 쉬고 있을때,그의 도장앞 문에서 박수를 치는 한 거구의 사내가 있었다.

"D.K.M인가??무슨 볼일이지??"


"헷..나야 뭐..너랑 한판 하려고 왔지!"

하면서 그 거구에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빠른 고속으로 사내에게 접근해왔다.

"클론 제노사이드 커터!"

D.K.M 이라는 사내가 재빨리 발로  난무를 가하자,스쳤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내의 옷이 찢어졌다.

"훗..제법 하네..D.K.M..허나 넌 아직 나한테는 안돼!!"

하면서 재빠르게 동작을 취하며,

"스펙터 커스텀 스킬 A타입..킥 어택커!"

하자 강력한 킥이 D.K.M을 스쳐나가자.D.K.M이 입고있던 코트도 날라갔다.

"역시..사신 스펙터..이정도라 이건가??"

"훗..."

갑자기 D.K.M이 달려오자,당황한 스펙터는 잡혀버렸다.그러나..

"반가워~이게 몇달만이야??"

스펙터는 피식 웃고는.D.K.M에게 자리를 권했다.

잠시 후..

"다른 사람들은 잘 지내나??"

갑자기 스펙터가 질문하자,D.K.M은 할말을 잃어버린 듯..그리고는 이내 입을 열었다.

"스펙터..사실은..武魂 형과 마에스트로가 잡혀가고 말았어..누군가에게.."

그 말에 스펙터는 대경실색했다.

"뭐..뭐라고??"

스펙터가 그럴리 없다는 듯 다시한번 묻지만,D.K.M은 침묵으로 일관한다.허나..잠시 후 다시 입을 연다.

"아마..딸구들의 짓인 것 같아.딸구들의 단체인 www.DDalguu.com 에서 잡아갔다고 해."

"이..이런..그럼..당장 거기로 가자."

스펙터가 말하자,D.K.M은 고개를 내젓는다.그리고는..

"아직 남은 4명이 오지 않았어..."

하는 소리가 d.k.m의 입에서 나오자 마자..갑자기 도장 한가운데에 누군가가 텔레포트 해 온다.

"늦진 않았지??"

그 사내가 d.k.m에게 묻자,d.k.m이 웃으며.

"3분 늦었네..hhj.아참,이쪽은 스펙터,"

"반가워.나는 hhj야."

"난 스펙터다.반갑다."

갑자기 hhj의 어깨에 앉아있던 고양이 같은 동물이 울기 시작했다.

"에~브이~에브~이"

"조용히 해!에브이!"

hhj가 호통치자,에브이는 쓰윽 몬스터볼에 들어간다.

"녀석.."

헌데,hhj의 에브이가 들어가자 마자,한 남자가 뚜벅뚜벅 걸어온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그가 등장하자,매우 놀란다.

"마에스트로!!!"

마에스트로는 씨익 다른 사람들에게 웃어보인다.

먼저 스펙터가 말을 꺼낸다.

"마에스트로..www.DDalguu.com을 어떻게 빠져 나온거야??"

그러자 마에스트로는 한숨을 쉬더니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실은..무혼형과 나는..게닛츠 그 썩을 놈의 말때문에 그곳에 갔다가 세뇌 당한 척 하며 빠져나왔지만..무혼형은 정말로 세뇌당한것 같더라고.."

"하지만 경비들이.."

"그걸 빠져나오는데는 주작의 도움이 컸어."

하면서 자신의 옷소매에서 빨간 구슬을 꺼낸다.보기만 해도 뜨거워지는 것 같은 그 구슬은 끊임없이 열기를 내뿜고 있었다.

"이 녀석이 없었더라면..나는 정말 세뇌당했을지도 몰라."

잠시 후,다른 한명이 또 뚜벅뚜벅 올라온다.모든 사람들이 그를 다시 반긴다.

"오크나잇~너도 무혼을 구출하러 온거야??"

그러자 오크나잇이 당연하다는 듯,

"물론이지..나의 영혼의 검과 스피릿 오브 소드로 서인태 그 자식을 묵사발 만들고 말겠어!!"

"오크나잇..혼자 쇼는 왜하냐??재미는 하나도 없다."

"뭐야!!"

그러자,오크나잇의 등 뒤에서 어느 사내가 올라온다.

"나.하이데른이랑 한판 하겠다는 건가??"

하면서 날이 날카롭게 오른 도 두자루를 꺼낸다.

"오호~그것 좋지!!"

그러면서 둘이 난타전을 시작했다,둘의 검술은 실로 막상막하였지만,

사실 오크나잇이 조금 더 실력이 뛰어난것은 인정해야 했다.(하이데른부대경비님 죄송에 사죄를..)

"쳇,.."

오크나잇이 이기자,다른 사람들이 모두 박수친다.

"오크나잇,실력은 역시 괜찮은데??"

"흠..그럼 이제 나다!"

마에스트로가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또다시 난타전을 시작한 그들..

허나 마에스트로는 이중 스펙터와 같이 일명 死神이라 불릴 정도의 뛰어난 실력가인데,오크나잇이 이길리 없다.(오크나잇님..거기 칼 두자루좀..어떻게..)


잠시 후,의견을 모은 그들이 동시에 외쳤다.

"무혼형을 구출하러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