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와서 질문에 답글도 써드리고 그랬는데
오늘부터 전격~ 컴백입니다 ^^
자주 보이던 분들도 계시고
새로 가입하신 분들도 계시군요
새로 가입하신 분들은 가입 축하 드립니다 ^ㅡ^
--> 통신어체 쓰시는 분들이 좀 계신 것 같은데...
통신어체 충분히 고칠 수 있답니다
글을 쓰고 난 다음에 자기가 쓴 글을 다시 훑어보는 습관들이시면
좋습니다 ^^
지난 얘기 좀 하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무슨 데이 데이 데이...
참 많죠?
물론 선물은 주고 받는데 그 의미가 있겠지만...
초콜릿이나 사탕을 받지 못하면 그사람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버리는 거 같아 심히 안타깝습니다..
그러는 저는 어떻냐고요? ^^;
음.. 저는 무슨 날만 되면
초콜릿이나 사탕을 팔아먹는 장사꾼들의 장삿속이 싫습니다
조그만 상자에 포장된 사탕이 보통 2만원 3만원 하니까요..
사실 원가 따져보면 얼마 안 하죠..
전 제 여자친구에게 사탕 대신 무언가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준 선물이란... 짜잔~~
사탕모양으로 수를 놓은 핸드폰용 열쇠고리 십자수~ ^^*
거기다 그녀의 이니셜도... ^^;
글 내용이 좀 엇나간 것 같은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선물은 너무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것 보다는
마음과 정성, 의미를 담아서 주는 선물이
받는 사람에게도 정말 기쁜 선물이 될 겁니다 ^^
여러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그 선물 참 멋지구리하네요.-_-;;;
저도 나중에 써먹을ㄲ..(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