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갔다가 오니까..
제가 애지중지 하면서 좋아했던 프라모델이
위치가 바뀌어 있더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전부 망가져 있었습니다
부품들 거의 없어져 버리고
복구 할수가 없을 정도로 망가져 있더군요...
어떤 꼬마 들이 왔었다고 들었을때
눈물 팍 나오고 승질나서
주먹이 정말 아플때 까지 벽을 치고 있었습니다...
정말 프라모델 좋아했습니다..
전부 합계해서 가격만 해도 10만원 이 넘습니다...
그런데 그 빌어먹을 꼬마 때문에...이 글을 쓰면서도
분해 죽겠습니다...또 그 꼬마 한테 따지려고 하면
"애 니까 그런거지"라고 어른들이 말하겠죠..
빌어먹을 어른들....
눈물 계속 납니다...
그 씨X 꼬마 새X 들 다 죽X 버릴겁니다.....
골목으로 끌고가서 초전박살을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