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의 칼럼 입니다 .,
(퍽,,,, 죽어! ,,, 뭐 이딴걸 올리는거야!!)
[뭐.... 솔직히 적을 만한 유머도 없고... 뭐..... 그러니깐 ,,,,칼럼이라도..]

칼럼을 처음 쓰는데 요번에는 지하철 참사에 대해 얘기 해보죠
     [이 글은 순전히 제 머리속에 있는 글뿐입니다 ]

지하철 참사 그 사건의 주인공
즉 방화법은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상태의 인간    
솔직히 다른 나라에서 이런일이 일어났을수 있었을까요
저는 그사람 보다는 지하철 관련 사람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고질병중 하나인
'안전 불감증'   (게임 불감증 보다 더 괴로운... 이병!!)
안전에 대해서 아예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이제까지 정부의 대처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이게 테마입니다
삼풍백화점도 그렇고 ,,,, 뭐 많습니다 (다리 무너진것도 있고.... )

아까 얘기로 돌아가서 다른나라에 보면
지하철의 잡다한것들....(잡다한것들이다 ,,,,,, 그곳에 있는 모든것은,,,)
불이 붙은후 10분 까지 불이 않붙는 그러한 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 뉴스로 보셨습니까?
불붙은지 약 3분정도 되서 유독 가스가 엄청나게 나오는 그 장면을,,,,,,
게다가 우리나라가  만들어서 수출하는 것은 또 엄청나게 좋은 것들이라네요...
앞에서 얘기한 최고급으로된... 그런것들.....
이게 뭔얘기입니까  

우리나라 국민이 타는 지하철은 불붙으면 10분안에 대참사가 일어나는 그러한
지하철....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지하철은  화재시 다른나라 국민 을 다 살릴수 있는 그러한 지하철

이게 무슨 코메디 입니까.... ....




김대한씨 ..... 물론 그분이 잘못한것도 없잖아 있습니다
모든국민이 누려할 자유,,,,, 생명을 함부로 파괴하려한죄 ...
분명 이건 민주주의에 어긋난 겁니다
허나 .....
그분은 민주주의 에서 산다고 생각했을까요?
(제가 전에 보기에 어떤 흑인은 300KG 정도 된 사람이었는데 살이 얼마나 많은 지 허벅지가 뱃살처럼 접히더군요 )
그분은 당당히 병원에  이렇게 말하더군요
'병원에 소송을 걸겠다 !
간호사 3명만 있어도 난 자유롭게 살수 있다!!)
물론 그분의 병이 제대로 생각할수 없는 그러한 병이 었지만....
주변의 눈초리가 얼마나 냉대 했으면 ....
어쩌면 자신이 장애인에게 한짓이 얼마나 냉독해서 자신역시 그렇게 될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다 같이 죽자고 한것일까요

우리 주변에는 아직 장애인이 엄청 많습니다
그분들을 생각해 보십쇼 .....
그분들은 얼마나 불편할까요.....
우리는 그들을  어떤 눈초리로 보고 있나요
그들도 김대한씨 처럼 느끼고 있을겁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됬길래......
선직국으로 가자면서 ,,,, 장애인을 이렇게 냉대 할까....
이딴 나라에서는 살고 싶지 않다,,,
저딴 정상인들 역시 마찮가지다 ....
저런인간들은 살필요 없다,,,,
죽자..... 다같이 죽자.....

..... 다음엔 정상인으로 살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 옆의 장애인을 도와 줍시다.....

(제가 꼭 이런글을 쓰면 ...... 코멘트가 엄청 적더군요...
딱딱한 글이니 대부분 보다가 나가시겠죠...
물론 칼럼 이므로 꼭 ! 보시라는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엉성하게 쓴것도 있죠 ....
하지만..... ,,,,,,, ,,,,예,,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