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쓸데없는 얘기지만.. 그냥 써본다는..
무진장 추운 체육관 (이름만 다르고 체육관임.)
상 받는거 보고.. 아아.  저희반에서 3년 개근상 대표가 나가서.. 저희반 아이들이 박수 엄청 쳤습니다. (상 받는거 중에 개근상만 박수를 받았다는.. -_-;)

그리고 학교가 다 그렇듯 지겨운 교장씨의 훈화를 듣고. '오늘은 조금 했다.' 라고 생각할 때 또 누구를 불러서 또 훈화를 하고.. -_- 더 길더군요. 그러더니 왠 여학생이 나오더니 또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는.. -_-;; (제일 길었습니다. -0-)

다 끝나고 졸업앨범을 받았는데.. 사진이 참 뭐같다는.. -_-;;; [퍼억]
어김없이 저희학교 3대 추녀는 건재하구... =_=;;; [뷰리플 레이디~♡]

이제 3월달까지 학교 안가니 편하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