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게라
진짜 처음에 왠 외국인 노동자가 정장을 차려입고 왔나 싶었음.
KOF XI에서 쿠라 - 오스왈드 퍼포콤 한거 빼곤 기억나는건 없음
그냥 오늘은 왠지 평범했음.
리온님
말이 별로 없으셨음. 킹오파는 간당간당 가끔하셨고
제 옆에서 고기드셨는데 고기 드시면서도 묵묵무답
ㅠㅠ
트윈즈님
점심먹고 건프라 받고 낼름 도주
이로하
팀서바이벌에서 2연속이겼으나 상대편 C버튼이 안눌린다는 이유만으로 2승은 무효. 재경기에서 발림 ㅠㅠ
냄새는 여전하더라
홍월
역시 인터넷 낚시의 대가 미소년 홍월은 안오고 그냥 홍월만 왔습니다.
그냥 노래 좀 부르고 게임하다 그냥 집에간 전형적인 케이스
스에조님
완전 진짜 홍월이다! 했음. 정모 끝날때 까지 홍월이랑 얼굴구별이 안됨.
DKM횽이 저한테 가르쳐준 구별법
1. 스에조님은 홍월보다 키가 작다.
2. 스에조님은 홍월보다 얼굴이 더 부었다.
제가 한 말이 아니라 DKM이 한말
정심님
계속 캬캬캬캬 웃기만 하셨습니다.
그외 킹오파 잠시 하셨고 밥만먹고 게임하고 가신 전형적인 케이스
DKM
일레븐 꽤 하더라.
근데 오늘은 그것이 3개가 아니라 아쉬웠음.
노래방에선 락커의 모습을 보여주고 저녁때 고기 먹을때 눈에서 빛이 나더라.
빌리버님
난 고2인줄 알았는데 이제 고1 ㅠ_ㅠ
마지막에 비시바시한 것 밖에 기억이 ㅠㅠ
쿨랜드님
얼굴은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
저희 친척형을 너무 닮으셨음 ㅠㅠ
기억나는건... 밥만먹고 게임하고 집에 가신 전형적인 케이스(...)
이승만님
머리를 길으셨다! 키도 크셨다!
킹오파도 잘해지셨고
역시 대학 들어가는게 좋은거라는걸 새삼느낌
제갈량님
밥먹고 대화하고 게임하고 가신 전형적인 케이스!
그러나 이 분이 오실은 꿈에도 생각못했음 ㅠㅠ
두콩
잘해졌더라. 제가 이로하와 히히덕 거리며 97 98 99 할때 이놈은 02만 판듯
노래는 그대로.
SantaAnna님(추가)
밥만먹고 게임하고 집에가신 전형적 케이스가 되실뻔하셨지만
게임하고 밥만먹고 게임하고 집에 가셨음
그리고 라마게라랑 이야기했지만 이분 음악 천재임.
온음3도를 정확히 낮춰서 화음 넣으셨습니다
료마님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