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온 사람들 전부다 사진 찍었을거임.

노래방은 몇몇 한정 동영상 찍었음

네개 찍었는데

1. 이승만님의 첫번째 독주

이승만님 노래 잘 부르심

2. 그냥 난잡한 분위기

3. 두콩님 단독 풀 동영상 1

4. 두콩님 단독 풀 동영상 2

두콩님 노래 잘 부르심 (위와는 좀 다른 의미로)



일레븐은 레버 적응이 힘들어서 리더 빅폴 거의 못 쓴게 한.

나머진 끄적끄적. 아. 령 스페도 레버때문에 지고...


노래방. 어쩌다 한곡은 불렀음. 요번엔 음색 낮게 안 깔고

좀 제대로 불렀긴 한데...(지난 정모 파워오브러브 자폭의 추억이란..)

두시간 풀 타임의 맨 마지막 1분에 불렀음.

그냥 가려했는데 앞으로 당겨주시더군요.



고깃집. 김치가 맛있었음 (?)

저희 테이블은 매너있게 조용조용 먹었는데

다른 쪽에선 3차대전이 일어난듯.

특히 두콩님 쪽. 천수나한살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젓가락끼리의 혈투는 봤음.

역시 자리를 잘 잡아야...


인물 느낌



홍월님

기냥저냥. 지난번이랑 별 다르지 않음.


무혼님

언제봐도 상큼한 이미지.


쿠라타님

제일 잘 생기신듯. 근데 의외로 두콩님께 많이 깨지셨음


라마게라

오즈왈드 코스...는 하고 왔는데.

뭔가 분위기에 묻혀서 오오 하고 왔구나 따위의 말 일절 없었음.

가져온 카드마저도 고깃집에서 슬쩍 꺼냈다가 집어넣음

지금 문자가 왔는데 다음번엔 올로프 코스한다고 함.

힘내라.


트윈즈

내 친구랑 굉장히 닮아서 인상깊었음.

일찍 가서 아쉬웠군.

이런 날은 학원 좀 빠져도 돼


정심님

예상 외의 이미지 ㅡ?

힙합.. 이라 해야되는지. 여하튼 그런 종류의 노래

잘 부르시던. 근데 왜 사쇼 안하셨음?


쿨랜드님 & 제갈량님 (딱히 할말 없으므로)

그냥 기렇고 저런.

운영진을 처음 보는거라 좀 긴장했긴 했으나.

노래방 분위기에서 당당하게 한국 발라드 부르신게

이상하게 당연하게 보였음. 당연한건가?...

이후론 분위기 많이 완화

역시... 난 저쪽을 아는데 저쪽은 날 모르는 상황 연출.


이승만님

노래 잘 부르심. 동영상 저장되어있음.

아는 형 정도의 느낌. 역시 이미지완 좀 달랐음.


두콩님

....항상 느끼지만. 오프에선 말 진짜 없다.

노래..는 두곡 부르셨는데. 잘 부르심.(역시 다른 의미)


케이님

.....나랑 같은 나이라는 것부터가 미지의 차원.

갑자기 커다란 상자 두개 들고 오시고.

복장이나 뭐나. 일하다 오셨을거라 생각중.


빌리버님 & 산타안나님

두분 너무 비슷하게 생기셔서 구분이 안 감 ㅡ;;

그러니 이것도 합체.


료마형

역시 좀 예상외의 이미지?

말 좀 어눌한것 같았고. 굉장히 소극적이었음.

덩치때문에 눌린건가 ㅡ?


그외?


온 사람 다 쓴것 같은데'' 더 있나?


사진은 귀차니즘 풀리면 올릴게요.




추가 -


DKM님 죄송(...)

탄산음료 페트병 하나 들고 다니면서 드시는게 인상적(...)

영전5 얘기 많이 했음.

은근슬쩍 광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