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붉은 글씨에 몇 구절 더 늘어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형광등이라 제일 늦게 알아차린건지도 모르지만 말이지요..


- 지킵시다!!! -


이 문구를 중앙에 놓으니까, 압박이 예전보다 더욱 세진듯한 느낌입니다.

어쨌든 저런 규칙으로 인해 저도 좋은 습관을 하나 가지게 된것(어폐가 있다

면 나쁜 버릇을 하나 고치게 된것)도 하나의 축복이다.. 뭐 그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P.S. 삼한사온이 무색할 만큼의 추운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