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 이어폰 T8의 짝(?)이 되어줄 이어폰 ep-370을 사러 샘숭 서비스 센터에 갔는데 문을 닫아서 그 옆에 있는 서점에 들러서 이에스포스를 질렀습니다.
인상적인것은 스타리그의 역사와 우승자 단체컷(표지라죠)...
근데 기사의 내용이 3천원이 조금 아깝네요
특히 엄재경 스타리그 가장 감동적인 경기가 스카이02 결승 5경기라니...
5경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어쨌든 그동안 지하철 가판대에서 뒤지고 뒤져도 못산것을 지금 사게되니 감동인 겝니다 ㅠㅠ
원하신다면 스캔해서 올릴수도..[.......]
사실 지난주 것도 있었지만 요벙이형 결승 패배 관련 기사 때문에 가슴이 아파서[....] 안샀습니다.
글 3개 이상 못올린대서 하나 삭제하고 올리네요 =_=;
프리덤가오형과 스타를 했는데
2:0으로 짐 레이너에게 빌린 하이퍼리온에 태워 아이우에 보내버렸습니다.
특히 한판은 비젼(맵) 켜주고도 이겼다죠[.....] 거기에 모든 건물을 띄워 본진으로 둥둥둥~
※ 프리덤 가오형은 지금 관광이 끝나 요양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