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X학원 버스정류장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한 물건.

건달씨개 가챠퐁.

무개념으로 동전바꾸고 무개념으로 돌렸다.

갓챠~ 갓챠~


1번째 물건 :

아스린 (이라고 쓰고 악스란이라 읽자)

4차선도로로 뛰어들고 싶었다.. 내 2000원 내놔!!!


또다시 혼수상태에서 동전바꾸고 초주검상태에서 또 돌렸다.

갓챠~ 갓챠~ 드르륵 드르륵..

대망의 2번째 물건은!?



오우 베리 굿!



( 본 부분은 어떤 상품인지 충분히 예측 가능.)

그날 갸차퐁 2개 뽑던 어떤군은 한강철교에 투신 하면서 외쳤다고 한다.

"이것이 젊음인가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