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지역은 태풍 영향권에 들어서 바람이 장난 아니였죠..

그래서 원래는 35분만 수업하다가 점심식사를 하고 바로 집에 갔지요..

12시 30분쯤에..

나비 도 우리나라로 안가고 일본쪽으로 비켜가고 학교도 빨리 마치고..

기분이 엄청 좋네요 >_<

아 그나저나 TV로 야구 보니까 중부지방에선 날씨가 아주 쨍쨍 하더군요..

여긴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제대로 가기도 힘든데.. 크으 -_-..

무사히 태풍이 지나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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