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참가인원

12명

DKM 무혼 두콩 쿠라타 본인(홍월) 라마게라 빌리버 리온 백버 일격 트윈즈 에버레스트&프렌드


2.KOF 토너먼트

1위는 두콩

나한테도 깨지던 놈이 왜인지 괴수가 되었다


본인은 4위

콤보 하나 못 넣으면서 어찌 이 위치인지 신기함
라몬으로 많은 분을 관광했으나 3판 2선승제 게임에서 라타에게 아깝게 역전패
중간에 카운터 맥빔이 한번 나와서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3.액트 카덴챠

타입문 빠돌이 그분과 본인 플레이

그분께서는 아오아오 선생을 고르셨으나 자신의 실력을 애써 구린 캐릭터 탓이라 변명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음(사실 성능은 좋았는데 말이지)

본인은 늘 하던 나나야와 새 주력 삿찡을 골랐으나 전국에서 몰려드는 괴수의 물결 앞에 윤간을 경험.
사실, 키보드에 익숙해져 있어서 조이스틱에 적응하지 못한 탓이 컸다.
팔점충이 대폭 강화된 느낌. 콤보로도 이어주고 견제도 해주고.


4.대망의 갈스패닉

본인이 앉자 변태들이 떼로 몰려들었음
DKM이 먼저 달려들더니 빌리버 무혼 등이 참전!

100%에 실패하자 서로 잡아먹기가 시작되었다 무서운 세상

일본판이라 과연 좇은 영상이.

감히 SHOWTIME을 중간에 끊는 불경한 무리가 있어 제지하였더니 다들 웃었음


5.노래방

본인:기억에 남는거라곤 Painkiller 부른거랑 이땅을 빛낸 100인의 로리들 완창 정도. 후자 쪽을 부를 때는 한절한절 넘어갈때마다 사람들 얼굴이 파래지더라.

century color도 좋았다.

라마게라:저글링 4마리

기타: 무혼이 나와 노래를 불렀다!(!)
곡은 북두의권 오프닝(...)
두콩은 안불렀다. 캐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