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모 후기입니다..
일단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요..
오신분들은 일단..
KOFPW에서는 본인, ExTerNalist(본인 친구), 정모 개최자 무혼님, 쿠라타님, 紅月님, 가이드 제작자 - FormulaOp님, La Magra님, DKM님, 트윈즈ㅡ☆님, 리온님, 완두콩님, [Believer]님, 에러코드Z님.. 등의 분들이 오셨고..
GS에서는 [월검]하레님, backver님, 크라수스님(닉 맞나요?)이 오셨습니다..
이번 정모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셨지만 오신다고 하신 분들 모두가 오시지는 않으셨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일단 9시 30분 쯤에 어뮤즈월드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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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으나, 아무도 없었습니다.. OTL
기다리기 지루해서 NW를 했는데.. 6개월만이라서 그런지 1판에서 죽었습니다..orz
아무튼 40분 쯤 지나서 정모의 개최자이신 무혼님하고 홍월님하고 오시고 그 뒤로 속속들이 도착하시기들 시작하시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NW를 한 다음에.. 점심을 먹으러 가서 각자 자기 소개를 하고, 정식(또는 잔치국수)을 먹기 시작했습니다.(빨리 먹기 대회는 없었습니다..)
아무튼 점심을 먹고 나서는 PW토너먼트가 있었는데.. 우승은 완두콩님이 준우승은 그 분께서 3등은 쿠라타님 4등은 홍월님이 하셨습니다.(상품은 없었던 듯..)
이렇게 토너먼트가 끝나고 나서 노래방에 가기전에 잠깐 전 NW를 했는데.. 리온님한테 저하고 트윈즈님하고 라마구라님하고 엄청 졌습니다..(그 랄프는 잊지 않겠습니다. 리온님)
NW를 하고나니까 사람들이 안 보이더군요.. 어디 갔나 찾아봤더니만 이 분들이 모두들 정인에 가서 갈스패닉S2를 하거나 보고있더군요.. ioi 뭐 결과는 90%이상 한번하고 100%는 한 번도 못 했습니다.(저도 좀 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하고나서는 4시쯤에 노래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노래방가서는 거의 일본 애니 주제가들(맞습니까?)을 부렀습니다.. 참고로 저는 하루(김범수)를 부르려 했으나 시간 다 되서 부르지도 못했습니다..
노래방 갔다와서 어뮤즈타운에 가서는 스노우브라더스2를 끝 판 까지 클리어 하고는 잠깐 회원분들 하시는 것 보다가 부모님이 지시한 시간까지 집에 와야해서 왔습니다..
음.. 일단 일정은 이걸로 끝이고 회원분들 KOF실력을 제 시선에서 말씀드리자면..
본인 - 매우 상당히 어떠한 표현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허접..
본인 친구 - 그럭저럭(?)(본인한테 1엔트리에 깨졌습니다..)
무혼님 - 별로 바뀐 것이 없으신 듯
홍월님 - 필 받으셨는지 엄청 잘 하시더군요..
완두콩님 - 저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 분들 말씀으로는 실력이 엄청나 지셨다고..
쿠라타님 - 접으셔야 한다고 하면서 아주 잘하시더군요..(토너먼트에서 제가 본인 친구를 1엔트리로 이기고 나서 1엔트리로 쿠라타님한테 깨졌다는 첩보가..)
DKM님 - 역시 각쉘 고수분.. 김갑환 패캔을 시도해서 성공했으나 추가타는 못 넣으셨다는..
리온님 - 랄프 잊지 않겠습니다. ㄱ-
트윈즈님 - 뭐 그냥 잘 하십니다..
라마그라님 - 저하고 거의 비슷하십니다. 일진일퇴!
FormulaOP님 - 킹오브를 거의 안 하시더군요..
[Believer]님 - 잘 하시는 듯
에러코드z님 - 지난 번 보다 실력이 느신 것 같아요..
backver님 - 못 봤습니다..
크라수스님 - 잘..
[월검]하레 - 흠 GS분들은 거의 보지 못 한..
아, 그리고 라마그라님 티가 압박이더군요.. 뭐 찍어 올 줄 알았더니 유성매직으로 쓰셨다는... 그리고 이니셜D하는 것 봤는데.. 멋지더군요.. 그리고 EZ2DJ실력 잘 봤습니다 무혼님..
P.S. 다음 정모는 가기 힘들 것 같네요..
P.S2 무혼님에게 향기닥터를 뿌려드려야 했으나 하지 못했군요.. 스리퍼분들께 죄송합니다..
P.S3 홍월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 로리 이름 붙인 것의 압박
P.S4 아무튼 정모후기는 이 것으로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