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험 철이지 않습니까??

근데 집에서 공부도 안 되고 또 심심하고 해서...

부모님 없는 틈을 타서 잠시 pc방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야!!!

옆에 어떤 분이 재떨이를 갖다 놓으시길래...

음.. 담배냄새 엄청 풍기겠군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저는

옆사람 얼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학원선생님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재빠르게 자리 이동...

다행히 살아있는 본인...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은 제 기분 아실 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