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다
시험의 마지막 날!
오늘만 잘 넘기면 드디어 1달동안은 놀자판입니다
허나 이건 4개의 시험의 1 개일뿐이니...
그러고보니 중간고사 끝나고 내일 쉬고 월요일 학교가면 화요일은 수학여행이군요
요즘 이 시기에 수학여행 많이 갈것인대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수학여행하면 초6때 간 수학여행이 생각납니다
사건이 3개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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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쳐다봅시다~
심심해서 TV를 틀어본다음 체널을 열심히 바꾸다 갑자기 불건전한 방송이 나오더군요
(불건전한게 뭔지는 대충 때려찍으시길... 하지만 왠만해선 다 알던대...)
사람들이 모두 체널바꾸려고 하는대
어떤 애가 그걸 열심히 보더군요
아무리 그 나이에 관심을 가질 때가 됬다해도
애들 앞에서 본성을 들어내는건 좀 그렇다...
2.공포특집 -얼굴이...-
A라는 아이가 자려고 방문을 연순간...
"우와악!"
아까 열심히 보던 그아이가 얼굴을 내밀고 있었던겁니다
열자마자 사람 얼굴이 나타났는대 놀라는건 당연한건가?
3.나도모르는 사이에...
-이건 제가 들은이야기 입니다-
열심히 자던도중
저 잠버릇이 심한편인대 여기서 하필 발동이 되가지고=ㅁ=
자던 도중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A(아까 놀란애)의 똘똘이를 찍었습니다(발로)
그 뒤로 전 다굴당했습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