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에는 폭력 서클이 한 곳도 없다고 서울시 교육청이 밝혔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시내 전체 초.중.고등학교에서 자체 조사한 교내 서클 실태를 보고받은 결과 폭력 서클이 모두 9개 있었지만 선도 조치나 상담을 통해 모두 해체돼 지금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폭력 서클 9개도 모두 중학교에만 있었을 뿐 고등학교나 초등학교에는 폭력 서클이 있었던 적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폭력이 아닌 경미한 비행과 관련된 서클도 모두 22개가 있었지만 거의 해체돼 지금은 7개만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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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이 보기에 일진회가 명랑서클인가 보오
-서울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