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블티님께 막대한거 정말 죄송스럽군요..
(IRC 정팅에선 누구나 알듯한 사건..)
↑사건이라 그러기엔 좀 그렇지만.
간만에 킹오브 세계에 들어와보니..
2003 롬이 떴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당연히 받는게 인지상정 아닙니까.
받고 해보니.. 음.. 그시절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되었을때 기쁨보단..
뭔가 허하다는.. 그런 느낌 있지 않습니까?
뭔가 좀 아쉽더군요..
그리고 SVC도 해봤습니다...
그건 무척 재밌더군요. 아쉬운 점은 반바퀴 커맨드가...;;
그리고 제 주캐릭인(좋아하는 캐릭으로 쓰는게 낫지 않겠니?)
기스 레이징 스톰이 백분의 일 가능성으로 나가더군요 --;
반바퀴가 잘 안되서 그런감..
(이거 질문글이냐? 인사글이냐?)
하여튼 여러모로 바쁜 하루였습니다.
다시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군요.
앞으로도 더 잘지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