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쩌다 생각이 나서 자주 가지 않았던

동호회에 가게 되었다..

이곳저곳 기웃 거리던 난 한가지 글에 관심을 두시 시작했다.

글의 제목은 피카츄의 슬픈 사연..

먼가 재미있는건가?

하고 클릭했다.

1.3초 하고도 0.02초간의 정적후에 나온글은

나를 매우 당황케했다.

글의 내용은 피카피카피카츄 뭐 대충 이런 글이였다.

췌 이딴글쓴놈 바보아냐 라고 생각 하면서..

왜 나는... '참 슬픈 이야기 네요...' 라고 댓글을 남겼을까.....